[팀원을 하나로 만드는 원칙]
대학생 봉사단 소속으로 영상팀장으로 활동하며 CSR 필름 페스티벌에 출품할 영상을 제작한 적이 있습니다. 작업 초기,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소수의 인원만 모여 작업을 하게 되자 불만과 갈등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팀원들에게 봉사단의 의미를 되새기며 전인원의 참여를 독려하였고 팀원들의 사는 곳과 의견을 토대로 자료조사팀, 콘티제작팀, 촬영팀으로 역할을 나누었습니다. 1인 1아이디어 제출을 의무화하고 중요한 작업은 전부가 모여서 회의하는 진행원칙을 만들었습니다.
팀장으로서 모든 모임에 참석하여 갈등발생을 최소화하였고, 직접 의견을 조율하고 중재하며 편집을 맡아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팀원 모두가 협력하고 노력한 덕분에 영상을 완성하였고 본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