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생 자율로봇 경진대회 입상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대학시절 팀원들과 동고동락한 경험이 있습니다. 위 대회에 세 번 도전했으며 두 번의 예선 탈락을 경험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음과 같이 노력했습니다.좋은점 1
‘생각보단 행동으로, 궂은일은 다 내 것’
포기하거나 ‘이게 정말 될까?’라는 의문 감에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않는다면 발전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퀴의 접지력을 높이기 위해 바퀴의 형태를 결정해야 했습니다. 바퀴 제작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제작방법도 까다로워 팀원들이 꺼리는 작업이었습니다.
아이디어 회의를 하면서 이론상으로는 바퀴의 크기, 모양에 따라 접지력이 개선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타이머 재질만 좋으면 된다는 의견과 바퀴를 여러 개 만들어 실험하며 개선해야 했기에 팀원들은 하기 싫어했습니다. 누군가는 해야 했기에 저는 묵묵히 시간이 날 때마다 바퀴를 제작하였습니다. 고생하는 저를 보며 팀원들은 도와주기 시작했고 총 4세트의 바퀴를 만들어 실험 했습니다. 결국 차량의 미는 힘을 6kg 향상시켜 8강 진출에 기여했습니다.좋은점 2
여러 궂은일을 맡아서 하고, 팀원들이 힘들어하고 지칠 때마다 저 먼저 힘을 내어 격려해주니 팀원들에게 버팀목 같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고 인정받는 선배가 될 수 있었습니다. 대회를 경험하면서 배운 ‘나도 하면 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힘들어 보이는 도전도 묵묵히 수행 하겠습니다.
‘항상 배우는 자세’
처음 차체 설계시 3D모델링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는 팀원이 없어 회의 시간도 길어지고 서로의 의견을 모으기 힘들었습니다. 동아리의 발전을 위해 3D모델링 담당을 자처했습니다. 독학하니 어려움이 많았지만 3D 전공 수업을 찾아 수강하고, 사비로 학원에 등록하며 솔리드윅스, CAD 기술을 연마했습니다. 스텔스바디를 설계하여 디자인상을 받을수 있었고 동아리내 3D 모델링 능력자로 인정받으며 배움은 제 삶의 피와 살이 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좋은점 3 저의 성공, LG디스플레이의 발전을 위해 항상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좋은점 1 기술과 관련된 사례를 제시한 점도 좋으며 두 번의 예선 탈락 경험에 굴하지 않고 세 번째 도전한 경험이라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좋은점 2 자신의 열정을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은 부분인데, 동료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자신해서 하는 모습으로 자신의 열정을 표현한 점이 좋습니다. 또한 반복되는 실험과 제작이라는 점을 제시하여 어려운 점을 명확히 제시한 점과 좋은 성과를 만들었다는 점도 좋습니다.
좋은점 3 배우지 않은 기술을 독학이나 학원을 통해 배우려고 했다는 점이 목표 달성을 위한 지원자의 노력이 엿보인 부분입니다. 또한 관련된 모델링 툴을 다룰 수 있게 되었고 동아리 내에서 인정도 받았다는 부분에서 현장에서 필요한 모델링 툴에 대한 지식을 갖춘 지원자라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