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원 메뉴

개인회원 정보

이력서 사진
이력서 사진 없음
로그인 링크
로그인
회원가입 링크
아직 회원이 아니세요?

개인회원 서비스

JOBKOREA

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15년 하반기 (주)넥슨코리아

신입 시스템엔지니어
  • 해외대학 학교
  • 소프트웨어공학과 학과
  • 3.6/4.5학점
  • 1 개 자격증

자소서 항목

  1. Q1 본인이 가장 자신있는 분야는 무엇이며, 해당 분야를 잘 해내기 위해 남들과 다르게 노력했던 점들을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2000자 이내)
  2. Q2 본인의 장래 포부와 꿈이 무엇인지 자유롭게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특정 기업이나 직무분야와 관련 없어도 무방합니다. (2000자 이내)

자소서 항목 질답

  • 저는 소프트웨어개발 분야에 가장 자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대학 진학할 때 개발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며 전공을 선택하였습니다. 메카트로닉스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같이 배워서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에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 수 있는 이점을 가진 학과였습니다.

    저는 차근차근 하드웨어부터 시작하여 컴퓨터에 관하여 점점 더 배워나갔습니다. C언어 및 각종 센서와 마이크로프로세서 제어에 관하여 배운 후 이 지식을 사용하여 시계를 만드는 마이크로프로세서제어라는 수업이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기능을 하는 시계를 만드는 프로젝트였는데 저는 기본기능에 만족하지 못하고 추가 기능을 하나 둘 추가하였습니다. 교과 과정의 책 내용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도서관에서 마이크로프로세서에 관한 모든 책을 찾아보고 하나씩 적용해가며 스톱워치, 타이머, DOT MATRIX를 사용한 오전, 오후 표시기능 등을 추가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저는 그 과목에서 A+이라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중국으로 대학을 갈 좋은 기회가 생겨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른 컴퓨터언어와 정통 소프트웨어를 배우고 싶어서 소프트웨어공학과를 지원하였습니다. 갑자기 다른 언어를 사용해서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타고난 탐구심과 열정으로 금방 새로운 언어를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MFC를 이용한 게임을 만드는 프로젝트에서 빛을 바랐습니다.

    사천성게임과 오목게임 둘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제작하는 프로젝트였는데 저희 조는 사천성게임을 선택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사용자가 게임을 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만 만들면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MFC의 여러 가지 기능에 더욱 호기심을 가지고 추가 기능을 구현해 나갔습니다.

    MFC의 추가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서적을 찾던 중 중국어가 아직 미흡하여 한국 온라인 서점에 중국으로 해외 배송하여 책을 사기도 하였습니다. 끈기를 가지고 2,000쪽이 넘는 책을 읽으며 하나씩 구현한 끝에 게임 난이도 조절, 콤보 기능을 구현하고 FMOD 엔진을 사용하여 효과음 및 배경음을 구현하여 프로젝트 발표 당시 큰 관심을 받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소프트웨어공학과에서 저는 C++, JAVA, C#과 여러 가지 웹 언어들을 배우며 각 언어의 장점 및 단점 등을 나름 평가할 수 있게 되고,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배우며 코드의 효율성에 관하여 알게 되었고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 테스팅, 패턴 디자인, SOA 등을 배우며 소프트웨어 전체적인 틀을 알게 되었습니다.

    졸업 후에도 저는 소프트웨어개발 관련 공부에 관하여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JAVA그룹스터디를 구하여 꾸준히 공부해 나갔습니다. 그룹스터디는 주최하시는 분이 현직 개발자인 덕분에 교과 과정에 없는 여러 가지 노하우를 배우고 또한 다른 스터디원들과 자신의 코드를 주제로 토론하고 보완해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조금은 지식에 자신감이 생겨서 코드 스프린트라는 온라인코딩대회에 참여해보았다가 좌절감을 맛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실망하지 않고 꿋꿋하게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소프트웨어에 관한 열정과 노력은 그 누구에도 뒤지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 어느 분야의 권위자가 되려면 10,000시간을 그 분야에 할애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이 시간을 소프트웨어개발에 할애하여 세계 공용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컴퓨터 언어를 만들 수 있는 ‘한국의 제임스고슬링’ 으로 불릴 수 있는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소프트웨어를 공부하면서 항상 생각해 오던 것이 있었습니다. 하드웨어가 발전하고 소프트웨어도 발전하면서 새로운 언어는 물밀듯이 쏟아 나오고 있습니다. 고객의 needs와 현재 시장에 맞는 소프트웨어 개발은 개발자의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따라서 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우리 개발자들은 은퇴하기 전까지 새로운 언어와 프레임워크를 공부해야 한다는 숙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새로운 언어를 접하면서 개발자의 노하우가 쌓이고 기술의 정확도와 효율성이 증진된다는 이점이 있지만 저는 단점 또한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고 실무에 적용하는데 시간이 꽤 걸립니다. 둘째, 여러 가지의 언어가 함께 사용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새로운 언어의 호환성에 관한 신뢰성은 100% 확신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자 어디에나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언어를 만들고 싶습니다. 언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컴퓨터 내부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부터 기계어, 어셈블리어 등 기초가 되는 부분을 누구보다 잘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플랫폼 엔지니어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가 없어서 채용설명회에 참여 했었습니다. 설명회를 통해서 항상 같은 일만 반복해서 발전이 더딘 다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과는 달리 어떠한 일에 적응이 되고 숙련이 되면 더 나아가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개발자의 능력을 더 발전 시킬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 엔지니어는 저의 꿈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되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Steam, Origin 과는 차별을 둘 수 있는 하나의 플랫폼(ECO-System)을 만드는 것이 큰 목표라는 말이 저의 꿈과 비슷하여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넥슨의 플랫폼 엔지니어가 되어서 기초부터 단단히 다지고 미래에는 기본기를 바탕으로 유일무이한 컴퓨터 언어를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시스템엔지니어’ 인기 합격자소서

‘(주)넥슨코리아’ 진행 중인 채용공고

‘(주)넥슨코리아’ 다른 취업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