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에서 훔친 정직함]
진주는 경남도청 청사 이전, LH, 남동발전 등 11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하고, 직원과 그 가족, 연관 기업 종사자 등을 합쳐 1만여 명의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즉, 서부경남 지역의 경제와 산업을 주도하는 거점지역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진주시의 경제발전은 여, 수신의 증가로 이어질 것이고 수많은 거래업무를 투명하게 처리하는 것이 `정직함`입니다.
어릴 적 갖고 싶은 미니카가 있었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부모님은 허락해주지 않으셨습니다. 어느 날 어머님이 가게를 비운 사이 미니카를 갖고 싶은 마음에 금고에 손을 댔습니다. 들키지 않을 거라는 확신은 오래 가지 않았고 어떻게 아셨는지 어머님에게 크게 혼났습니다. `남을 속이는 일은 반드시 들킨다.`라는 어머님의 말씀을 새겨 정직하게 살아오고 있습니다.
이런 정직함을 바탕으로 고객과 기업, 동료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베테랑 은행원이 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