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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KOREA

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15년 하반기 (주)넥슨코리아

신입 앱개발자
  • 지방4년 학교
  •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전공 학과
  • 3.9/4.3학점
  • IL 오픽

자소서 항목

  1. Q1 그동안 본인의 삶에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들을 가급적 상세하게 적어주세요 (예: 어떤 사건이 있었는데 그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진행되었으며 결과와 자신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2. Q2 자신의 성격 중 가장 자랑하고 싶은 점과 바꾸고 싶은 점들을 그 이유와 함께 적어주세요
  3. Q3 당사 입사지원하신 이유와 함께 지원하신 분야를 희망하는 이유, 그리고 면접관이 꼭 알아주었으면 하는 점을 적어주세요
  4. Q4 지원하신 분야에 합격하신 후 어떤 일들에 도전해보고 싶으신가요? 장래 포부와 함께 적어주세요

자소서 항목 질답

  •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자, 남 탓하지 말자, 나 자신을 알자. 이 세 가지 글귀를 항상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께서 돈을 많이 버셔서 용돈도 많았습니다. 남들보다 많은 용돈, 장난감, 게임기와 컴퓨터가 있어 주변에는 친구들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큰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해 그 뒤로 가세가 점점 기울게 되면서 용돈도 없어지고 새로운 게임기도 가지지 못하자 주변 친구들은 떠나고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런 친구들이 얄미웠지만, 나이가 들고 나서는 어렸던 친구들의 잘못보단, 빌리고 갚지 않은 사람이 잘못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만 않아도 여러 사람이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할 일을 제대로 한다면 남에게 피해가 갈 여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생각으로 인해 팀 프로젝트를 할 시, 제가 맡은 분량은 어떻게 하든 완료를 하고 시간이 남으면 다른 팀원의 작업도 도와주곤 합니다.

    두 번째로 '남 탓하지 말자'에 관해서는, 혼나는 것을 정말 싫어해서 제가 잘못한 경우라도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남 탓을 하며 잘못을 피해갔습니다. 거기다 언변도 나쁘지 선생님이나 부모님께선 저보다도 옆에 있던 친구들을 많이 혼냈습니다. 이렇게 살다가 중학교 2학년 때 선생님께서 짐을 옮기는 심부름을 저와 친구 2명에게 시켰습니다. 유리가 있는 책상을 옮기는 도중 책상 모서리가 벽에 부딪히며 유리 부분에 금이 갔습니다.

    일단 저는 모른 척을 했고 책상을 가져다 놓은 뒤 다른 물건을 옮기기 위해 자리를 옮겼습니다. 가는 도중 책상에 관해 이야기는 해야겠다 싶어 되돌아갔다가 친구 두 명이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는데, '어차피 쟤는 자기 잘못 없다고 할 테니 그냥 우리가 잘못했다고 미리 말하자' 라는 말을 듣고 정말 잘못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친구들에게 사과하고 선생님께 제가 잘못했다고 말하자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 뒤로 저의 책임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제 자신을 탓하였고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책임감 있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 자신을 알자'는 위의 두 가지 내용의 핵심부분이 되겠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 남 탓을 하게 되는 원인은 어떠한 일을 하였는데 제대로 완료를 못했을 시에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완료를 못한 이유는 바로 제 자신의 역량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돈을 빌릴 때도 내 자신이 갚을 능력이 있는지 몰랐기에 갚지 못했고, 프로젝트를 진행 할 때 맡은 기능을 완성 하지 못한 것도 자신의 실력을 과대평가 했기에 문제가 생긴 겁니다.

    제 자신을 잘 안다면, 고의로 잘못 하지 않는 이상 문제가 될 여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자신을 알기 위해 최대한 과대평가 없이 이성적으로 냉정하게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아직 경험이 많지 않아 생각이 계속 바뀔 수 있지만 지금 까지는 위의 세 가지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저의 자신 있는 성격은 감성보다 이성을 중시하는 것입니다.
    삶을 되돌아볼 때 아쉬움 또는 후회하게 했던 일은 대부분 감정에 의해 일을 처리했던 경우였습니다. 조금만 더 생각을 깊이 했다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겠냐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그 후로 행동이나 말을 할 때 가슴에서 바로 나오는 게 아닌 머리로 한번 거치도록 노력을 했고 이제는 자연스럽게 이성적인 행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여기서 멈추는 것이 아니고, 올바른 판단을 하기 위해 이성을 뒤받쳐 주는 지식 습득에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 정보 습득을 게을리하지 않고 습득한 정보가 확실한지 검토를 하여 확실한 자료만 기억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꾸고 싶은 점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성격입니다.
    스스로 원하는 일은 열심히 하지만, 하기 싫은 일에 관해서는 능률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대학교에 다닐 때도 다양한 분야의 교양을 듣기보단 컴퓨터와 관련된 교양만 듣곤 했습니다. 하지만 살면서 하고 싶은 일만은 할 수 없다는 걸 깨닫고 바꾸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저의 신념 중 하나인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자'를 상기하며 싫더라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꾸준하게 일 처리를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저는 게임을 정말 좋아합니다.
    게임을 좋아해서 학창시절을 게임 하면서 보냈고, 게임을 좋아해서 포트폴리오의 절반이 게임 개발입니다. 게임 장르 중에서도 RPG를 제일 좋아합니다. 그러다 98년도 때 동네에 처음으로 피시방이 생겼고 온라인 게임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피시방에서는 바람의 나라, 리니지, 스타크래프트 이 3가지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RPG에 익숙한 저는 마우스로 제어하는 것보다 키보드로 제어하는 것이 더 좋아서 바람의 나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레벨 11 이후로는 돈을 내야 해서 일렌시아, 어둠의 전설 등 여러 게임을 접했지만 결국 바람의 나라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학창시절을 바람의 나라와 함께 보냈습니다.

    제가 만든 'Lost Kindomg'은 바람에 관한 추억을 이야기하다가 만들게 된 게임입니다. 게임을 개발하면서 느낀 점은, 저는 서버 부분보다 클라이언트 부분이 더 좋았습니다.

    개발 기술력으로 보면 서버와 클라이언트 둘 다 정말 중요하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측면에서 보면 클라이언트는 서버가 없어도 게임을 할 수 있기에 클라이언트 개발을 더 좋아하며 게임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맡은 역할이 전부 클라이언트여서 클라이언트 쪽 개발을 하고 싶습니다만, 서버 쪽 프로젝트를 제대로 하고 싶기도 합니다.

    일반 윈도우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게임을 개발하거나 다루는 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최고의 게임 회사인 넥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oo소프트웨어 멤버십을 통해 개발역량을 키워왔습니다. oo소프트웨어 멤버십은 대학생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IT 관련 지식습득을 도와주는 교육 기관입니다. 여기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팀원 간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각종 IT 관련 지식습득을 하게 되었습니다.

  • '이 게임을 개발하는데 내가 큰 공헌을 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것과 게임 자체와 게임 속 캐릭터를 같이 키워나가는 것이 꿈입니다. 처음부터 개발에 들어가면 좋겠지만, 유지보수에서도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하기에 많은 것들을 배우고 싶습니다. 그 후 저의 꿈인 신작 게임 개발에 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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