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과 책임감 그리고 실천]
군 전역 후 돌아간 동아리는 신입생의 부재, 열악한 기자재 현황, 회원의 의욕 상실과 같은 큰 문제에 부딪혀있었고 이러한 상황에서 책임감을 갖고 회장직에 도전했습니다. 교육, 총무, 홍보 등으로 역할을 나누고 일을 배분하여 회원들에게 책임감을 부여하였고 교내 및 외부기관을 통한 지원금획득 후 동아리 내 하드웨어 및 컴퓨터언어교육, 프로젝트를 통한 하드웨어 교육을 실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전자공학부 동아리 성적 1등 전기전자컴퓨터 공학부 동아리 3위의 성적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저에게 리더십을 통한 협력과 발전의 방법, 조직에 대한 헌신과 책임감을 배우게 하였습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협력적 조직인재라는 모습으로 한국수자원공사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전기직무의 수행 과정을 통해 2026년 전략목표 실현을 협력과 발전을 통한 문제해결, 새로운 가치 창출로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