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점 1 자격증을 따겠다거나 영어 공부를 하겠다는 내용은 회사가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 아닙니다. 이 부분이 중요하다면 이미 자격증이 있고 영어실력이 뛰어난 사람을 뽑을 것입니다. 입사하여 무엇을 배우겠다는 말 보다는 어떻게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이야기 하는 것이 더 호감이 갑니다.
아쉬운점 2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적절한 근거를 제시한 점은 좋으나 거창한 느낌이 든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입사 후 포부는 직무의 관점에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하여 입사하여 어떻게 일을 할 것이며, 어떤 성과를 낼 것인지를 구체적인 방법론과 함께 제시해야 합니다.
아쉬운점 3 지원자는 자신이 인턴으로 지원한다는 사실을 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턴의 업무 및 역할이 무엇인지 제대로 모르고 지원하는 지원자라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내용이 필요 이상으로 거창하고 명확한 방법론이 없어 지원자가 제시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신뢰를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