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안전성을 도모하여 생산성 향상을 높이는 데 힘쓰겠습니다.
인턴을 통해 현장 경험을 하면서 어느 곳을 갈 때마다 안전모, 보안경, 안전화는 필수로 착용하고 다녔습니다. "노동자가 안전해야 생산성도 높아진다"는 말처럼 항상 안전은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며, 안전이 바탕이 된다면 공정의 가동률 향상과 불량률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입사 후, 1년 동안 OJT 교육을 받으며 현장을 통한 공정의 기초지식을 배우고 프로세스 흐름 파악에 주력을 다 하겠습니다. 또한, 최근 3개년의 품의서를 통해 생산관리부서의 사업계획을 파악하겠습니다. 후에, 안전 관련 법규를 준수하면서 생산 라인을 관리·개선하고, 필요한 물건을 누구라도 찾기 쉽고, 3정5S 구축을 통한 쾌적한 현장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을 다 할 것입니다. 하인리히의 법칙 1:29:300에서처럼 사소한 징후의 빈도가 잦으면 자칫 큰 대형사고로 이어지듯 사소한 것 하나부터 책임지는 엔지니어가 될 자신이 있습니다.아쉬운점 1
아쉬운점 1 입사 후 포부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회사의 인재상 중 어떤 내용과 부합하는 역량을 이야기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회사 인재상은 자신을 최고수준으로 개발하는 사람, 창의성으로 새로운 방안과 기회를 만드는 사람, 도전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입니다. 이 내용은 이 세가지 중 어떤 역량을 말하는 것인지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원자의 포부를 정리해 보면 교육을 열심히 받아서 일을 잘 배우고 사업계획을 파악하고 안전관련 법규를 준수하며 쾌적한 현장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건 지원자의 포부가 아니라 지원자가 당연히 해야 하는 일입니다. 호감을 주지 못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