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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KOREA

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포스코홀딩스

면접후기 리스트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2015.12.28 월
    서울 포스코센터 동관 2층 비즈니스홀 로비에 13:30까지 도착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인성면접 - 면접관1명 지원자3명
    PT면접 - 면접관2명 지원자1명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인성면접과 PT면접으로 면접이 두 번 진행되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면접 시작 전에 한자시험을 쳤다.
    한자시험 후 인성면접을 먼저 시작했고, 자기소개를 순서대로 했다. 자기소개 후 면접관이 질문을 던졌고 공통질문도 있었고, 개별질문도 있었다.
    인성면접 후 PT면접을 했고, 미리 준비해간 발표자료를 노트북을 사용해 발표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가장 힘들었던 일
    A.가장 힘들었던 일에 대해 순서대로 이야기를 했다. 제대 후 휴학을 하는 동안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냈던 점을 가장 힘들었던 일이라고 말했다.
    Q.공부는 열심히 했는가
    A.이 질문도 공통이었다.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대답했고. 학교 성적에 대한 이야기와 장학금을 받은 일 등에 대해 이야기 했다.
    Q.가족관계
    A.가족관계에 대해서는 개별질문을 받았다. 가족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직업 정도에 대해 말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인성면접의 경우 고개를 끄덕이는 등의 약간의 리액션이 있었다.
    피티면접의 경우 피티가 끝날 때까지 특별한 반응 없이 듣고 있었다. 발표가 끝나고 몇 가지 발표 내용 관련 질문을 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인성면접과 피티면접 모두 면접관이 공격적인 질문을 하거나 압박을 하는 내용이 없었고, 대화를 하는 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다.
    면접 전에 실시하는 한자면접은 지원자들이 다 같이 있는 곳에서 시험을 치게했다. 한자 시험이 결과에 반영되지는 않는다고는 하는데 확실하지 않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피티면접의 발표자료 준비가 좀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발표 주제가 자기소개서 3번 항목에 대해 발표하는 건데,
    저의 경우 전공에 대한 내용보단 경험에 대한 내용을 서술했고 그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에 대한 내용이 없다는 면접관의 말을 들었고, 이 후 전공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지 못 한게 후회된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성 면접의 경우 자기소개서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을 하는 것 같다. 가족관계에 대한 질문도 서류 합격 후 가족관계, 취미 등을 적지 않아서 물어본 것 같다. 피티 면접의 경우 전공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발표 자료를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 유에스비에 자료를 넣어갈 텐데 혹시 모르니 여러 개를 준비하거나 이메일등에 저장을 해서 간다면 좋을 것 같다.
    발표 자료 없이 그냥 발표를 하는 지원자도 있었는데, 좋은 결과를 냈는 지는 알 수 없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포항에 있는 포스코 인재창조원 정도관에서 봤다. 시간은 7:50~18:00 하루 종일이었으며, 숙박 및 교통비를 지원해 주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한 방에 면접관 2명에 지원자 3명이 면접을 진행하였다. 지원자는 60여명 정도 됐던 것 같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2명이 대기 중인 방에 지원자 3명이 함께 들어가 면접을 보는 다대다 면접이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면접은 분석 발표, 그룹 토의, 직무 적합성 면접, 역사 에세이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어진 자료를 분석해 발표 자료를 A4용지에 정리하였고, 그것을 통해 5분 PT를 진행하였으며 그룹 토의도 진행하였다.
    직무적합성 면접에서는 면접관 3명이 대기하고 있는 면접실에 3명의 지원자가 들어가 무작위 순으로 질문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역사적인 사실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A4용지에 작성하여 제출하는 순으로 면접이 마무리되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포스코에 대해 아는 것 있으면 다 말해보세요.
    A.포스코는 우리나라 굴지의 철강 기업으로 우리나라 산업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어준 회사입니다.
    현재는 초고장력장판 등 뛰어난 기술력으로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등 여러 자동차에 사용되는 철판을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철강 과잉 공급과 기술력 향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철강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포스코의 뛰어난 제조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로 세계적으로 계속 인정받는 회사가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Q.졸업작품으로 어떤 걸 만들었는지 말해주세요.
    A.저는 졸업작품으로 외줄 위에서 전후 좌우 균형제어가 가능한 외바퀴 로봇을 제작하였습니다. 작품의 설계 과정부터 하드웨어 제작, 소프트웨어 코딩까지 전 과정을 진행하며 여러 문제점에 부딛혔습니다. 저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팀원들과 회의를 꾸준히 하였고, 여러 논문과 서적을 뒤지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팀원들과 힘을 합심한 끝에 졸업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고 교수님들 앞에서 시연할 수 있었습니다.
    Q.우리 역사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A.저는 우리 역사에서 가장 훌륭한 분은 세종대왕님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자를 쓰기 어려워하는 백성들을 위해 배우기 쉬운 한글을 만들어 온백성들이 자신의 억울함을 직접 하소연하여 죄를 받지 않고 모두를 평등하게 해주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세종대왕님이 안 계셨다면 아직까지 한자를 사용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들의 리액션이 크진 않았지만, 자신들이 관심있어 하는 주제에서는 큰 반응을 보였고 더 깊은 질문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예를 들어, 지원자 한 명이 1분 자기소개를 하는 데 특이한 취미가 있는 것을 말했더니, 한 면접관이 신기하다며 계속된 질문을 했고 면접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진 기억이 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관들 인상이 정말 좋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볼 수있도록 많은 배려를 해주었다. 예를 들어, 밥은 맛있게 먹고 왔는지, 이동 수단은 무엇을 이용했는지 등 이야기를 통해 딱딱한 면접 분위기를 많이 풀어주고 면접에 들어갔으며 끝까지 좋은 분위기로 면접이 진행되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아쉬운 점이 너무 많았다. 역사 공부를 충분히 하지 않아 역사 에세이에서 원하는 생각을 적어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면접에서도 분위기를 많이 풀어주긴 했지만, 그래도 긴장이 완전히 풀리지 않아 준비했던 만큼 나 자신을 표현하지 못한 게 아쉬웠다.
    좀 더 자신있게 면접에 임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최신 회사 관련 기사 및 자료 등을 통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한 지원자의 경우 오래된 정보를 통해 회사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면접에 들어갔다가, 면접관이 그건 한참 전에 있었던 일이고 최신 회사 정보에 대해 아는 건 없냐는 질문을 했고, 지원자가 대답을 못하는 것을 보면서 최신 정보 습득의 중요함을 느꼈다.
    자신감있고 진솔하게 면접에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자소서를 합격하고 강남구 쪽에 있는 역 주변 포스코 건물에서 인턴 면접을 실시하였습니다.

피티면접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었고 인성면접만 준비하면 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피티 주제는 지원 직무에 대한 자신의 강점에 대한 것이었고, 면접관 2대 1로 약 10분간 진행하였습니다.

인성면접은 면접관 1대 지원자 3으로 들어갔고 인성 및 전공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약 한 달간 근무하는 챌린지 인턴십 면접이었고, 인성면접과 pt면접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각각 10분 정도의 소요시간이 걸린듯합니다. 인성면접에서는 간단한 자기소개를 요구하였고
자소서 상의 현재 저의 학적 상태나 대내외 활동 등에 대한 질문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적성은 어려웠고 면접은 아쉽게 끝났습니다.
인적성은 도식과 주사위에 대한 훈련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같은 주사위 6개가 동시에 나오며 굉장히 어렵습니다. 빠르게 이해하고 정확히 하나씩 푸는 게 중요합니다.
1차 면접에서는 꾸미지 않고 소신 있게 하되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말을 잘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운에 맡기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인성 적성면접 제외하고는 대기시간은 길지만 주어진 시간은 짧기 때문에 빠른 판단력이 중요합니다.
3명이서 임원 면접에 들어갔는데, 공통적으로 지원동기, 친구관계, 학교생활 등 30분 이내에 면접이 끝났습니다.
개별적으로 자소서에 기재한 내용들을 물어보셨습니다.
AP나 GD같은 경우 특정한 사례를 주면서 해당 사례에 대한 지원자의 해결방안을 묻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AP의 사례문제가 GD의 그룹토의 주제로 이어지기 때문에 AP때 생각을 충분히 하고 자신의 입장을 고를 필요가 있습니다.
역사 에세이 같은 경우는 3가지 주제 중에서 2가지를 선택해서 A4용지 한바닥 분량으로 작성하게 되는데,
2가지는 정해진 주제고 1가지는 자유주제로 자신이 공부해온 역사에 관해 서술하시면 됩니다.

종합 인성 및 직무적합성 평가에서는 면접관님들이 정말 편안하게 대해주시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
하지만 직무에서 전공자를 명확히 하고 모집한 경우는 전공에 관한 지식을 심도 있게 보실 것이고, 전공 상관 없이
뽑으시는 경우는 전공지식은 금속공학쪽 아닌 이상 크게 심도있게 보시지 않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 외에 가족사항에 대해서 묻는다든지, 공백기에 뭐 했는지, 지원동기,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수 있을지 등등,
다른 기업들 면접문제와 크게 다르지 않은 기본적인 질문들을 하시는 듯 했습니다.
서류와 인적성을 통과하면 면접을 보는데 1차 면접에서는 총 4가지로 평가해요.
그룹토의, PT면접, 한국사 시험, 인성면접인데 그룹토의는 PT면접의 내용을 기반으로 토의를 했습니다.
PT면접의 경우 전공이 아닌 실제 상황에서 조건을 주고 어떤 선택을 할건 지 물어보고 선택한 내용으로 그룹토의를 진행해요.
한국사는 시대상 하나 주고 그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건지 질문했고, 인성면접에서 전공질문하고 인성질문을 합니다.
기존 업계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하지만 하루에 4가지 면접을 일괄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정신적, 체력적인 스트레스를 감안해야 합니다.
진행 요원이 상시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질문 사항이 있을 때 문의하기 좋고,
대부분 잘 대답해주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랍니다.
면접은 인성면접과 PT면접으로 구성되었으며 면접관 한 분에 지원자 3명이서 진행되었습니다.
인성면접에서는 면접관님이 시선을 노트북에 집중하고 계십니다.
피티면접은 나이가 지긋하신 면접관님이 계셨는데 상당히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 후 2~3 주 후에 연락이 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포스코 인턴십이라 면접은 상당히 간단하지만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지치고 비효율적 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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