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13년 상반기 20,255읽음 잠실 수협본사에서 소집 보기

3월 9일 9시 30분까지 잠실 수협본사에서 소집. 경상계열 뿐 아니라 법정, 해양수산, 기타계열 분들도 함께 모임.
2층 복도에서 대기하며 관련 서류들을 제출하고, 면접은 10시 10~20분부터 시작된 것으로 기억.
경상계열은 16명, 법정계열과 해양수산계열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나 각 9명 정도였던 것 같고, 기타계열은 19명 정도였던 듯.

계열별로 5~6명이 한 조가 되어 PT면접과 집단면접을 보게 됨. 우린 PT면접부터 봤음.
PT 주제가 설명되어 있는 A4용지를 나누어 주고, 발표준비실에서 약 30분 정도 준비할 시간을 줌.
준비실에는 여분의 A4용지와 펜이 구비되어 있었음.
발표는 7분 이내이고, 발표장에는 화이트보드가 있어 이용이 가능.
발표장에는 1명씩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지원자들의 발표는 볼 수 없었음.
발표장에는 총 9명의 면접관들이 앉아 있고, 나이많으신 이사님부터 2년차 사원이신 분까지 직급이 매우 다양함.
발표가 끝나면 면접관들의 질문이 이어짐.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뒤, 오후에는 인성면접이 있었음. 지원자 5명과 면접관 6명이 면접을 진행.
자기소개서 없이 블라인드 면접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관련 질문은 들어오지 않았음.

대졸초임은 여자 3000, 남자(군필) 3200만원 정도라고 하셨음.
면접 안내하시는 분께서 안정적이고 가족같은 분위기의 직장이라고 말씀하셨고, 면접비는 5만원을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