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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SPC삼립

면접후기 리스트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SPC그룹 미래창조원 5층에서 1시 경에 면접을 봤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2명이었고, 지원자는 6명 정도 였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역량면접만 보았고 면접관 2명에 지원자 3명이 들어갔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길지 않은 면접이었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후, 직무 지식 질문과 상황 질문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한 사람당 3개정도의 질문을 받았고 꼬리질문이 깊게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관능검사는 없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본 직무 관심 가지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물류를 공부하며 SCM을 알게 되었습니다. SCM은 제품개발, 구매, 생산, 물류, 영업, 마케팅, 모든 영역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이해를 기본으로 하여 전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 해야하기 때문에 산업 전체를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직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이러한 물류와 SCM의 지식을 복합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직무를 찾아보았고, 생산관리업무에서 제가 흥미와 열정을 가지고 배운 것들을 잘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왜 꼭 우리회사?
    A.SPC삼립에서 제품품질과 트렌드에 대한 대응 그리고SCM경쟁력에서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성을 보았습니다. SPC삼립은 수직계열화의 성공적인 모델입니다. 세종센터의 밀가루, 서천센터의 육가공 제품, 충주센터의 액상계란과 더불어 SPC GFS의 전문성 있는 유통까지 더불어 최적의 공급망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공급망에 대한 이해가 깊은 기업은 추후 글로벌 그레이트 푸드 컴퍼니로의 진출에 수반되는 글로벌 SCM도 완벽하게 구축할 것이라 판단하였습니다.
    Q.타 부서와 협업이 되지 않을때 어떻게 하겠는가
    A.타 부서와 협업이 되지 않을땐, 가장 기본에 충실하며 공동의 목표와 각 부서의 실질적 이익에 집중하겠습니다.
    먼저 ‘제대로 된 소통’을 하겠습니다. 훌륭한 언변과 논리적인 주장보다 먼저 해야될 것은 타부서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는 것입니다. 타부서가 원하는 방향과 불편사항들을 먼저 듣고 조직 전체의 공동의 목표를 상기시키며 협업을 이어나가겠습니다. 동시에 협업을 통한 각 부서의 실질적인 이익에 집중하며 능동적인 협업을 이끌어내겠습니다.
    실제 3PL회사에서 업무시 말씀드린방법으로 협업을 이끌어내 납품지연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협업 간 부서의 갈등을 조절하는 코디네이터가 되겠습니다.
    Q.성과를 냈던 경험이 있나요?
    A.3PL회사 근무 시, 납품지연 문제를 해결하여 고객불만전화를 20%에서 5% 이하로 줄인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제 업무는 백화점 오픈 전에 지하주차장에서 기사님께 상품을 받아 각 매장별로 납품하고, 반품을 회수하여 다시 기사님께 주는 일이었습니다.
    당시 지속적인 납품지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반품을 먼저 처리하고 배송 차량을 타 백화점으로 보낸 후 납품을 하게끔 업무프로세스를 바꾸고자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선 40개의 매장에서 반품 상품을 매장 앞이 아닌 화물용 엘리베이터 앞에 두어야 하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담당자들을 설득하였으나 관례적 방식을 고수하며 거절하였습니다.

    이에 굴하지 않고, 매장을 실제 매장의 업무적 이익에 집중하며 꾸준히 설득하였고 정시납품을 약속했습니다. 결국, 대부분의 매장의 협조를 얻어 내었습니다. 약속한 정시납품을 지키기 위해,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납품이 끝날 때까지 한순간도 걷지 않고 뛰어다녔습니다. 결과적으로 납품시간을 기존보다 1시간가량 앞당길 수 있었습니다.
    Q.본 회사에서 이루고자 하는 꿈은 무엇입니까?
    A.센터 전체를 총괄할 수 있을 정도의 전체 프로세스의 이해와 위기대처능력을 기르고 싶습니다. 그 후, 그동안 쌓은 경험과 지식으로 기존에 없던 제빵과 식품의 혁신적인 SCM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제 직장생활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SPC의 SCM이 성공한 SCM의 본보기로 남으며, 제 길을 이어갈 후배님들이 제가 만든 시스템을 보며 더 완벽하고 더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무뚝뚝하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지극히 사무적이고 기계적인 면접이었습니다. 어떤 대답에도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질문의 내용은 어느정도 심도깊었습니다. 예상하기 어려운 면접이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 분위기는 평이했습니다. 기본적인 친절로 지원자를 대하셨고, 지극히 공격적이거나 감정적, 혹은 압박적인 질문은 전혀 없어서 긴장을 많이 풀 수 있었던 면접이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긴장감을 만드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가장 아쉬웠던 점은, 전공이 아닌 부분의 면접이었기때문에, 직무 혹은 전공지식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잘 하지 못한 것입니다. 전공자가 아니어서 충분히 해당 직무에 대한 지식을 물어볼 것을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그 부분에 집중적으로 질문이 들어와서 급급하게 답변을 하느라 핵심을 찾아내지 못하였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은 결국 대화입니다. 여러분이 죄를 지어서 취조실에 갇혀 심문을 받는 자리가 절대 아닙니다. 억지로 예쁜 정답을 포장해서 말하려 하지도 말고, 거짓말로서 본인을 변호하려고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극히 사견이고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면접에서 잘난 척하고, 성과를 자랑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 것 보다, 솔직하고 담담하게 저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어떤 성격인지를 잘 풀어나갔던 면접이 훨씬 더 결과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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