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리스트

2019년 하반기 바이오·제약연구원 인턴 10,651읽음 ㈜세스코 - 바이오·제약연구원 인·적성 검사 난이도 매우쉬움 보기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1차면접>인성>2차면접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어학, 전공, 직무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직무관련 경험이 많은 것이 가장 큰 영향인 것 같다. 직무가 내 전공과 부합 하였고 전공자이다보니 면접에서 풀어낼 것이 많았다. 그리고 내 전공과 관련된 경험이 많았다. 면접에서도 대부분 내가 해온 일이나 경험을 위주로 많이 물어보셨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직무에 관련된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학부생도 최종합격한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에는 대학생때 실험실 생활을 하면서 논문을 작성한 것이 큰 영향인 것 같다. 이처럼 대학교에서는 실험실 생활, 연구소에서의 인턴, 혹은 사회 경험 등 실험실 경험이 가장 중요한것 같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문서작성이 많다. 입사를 하게되면 우선 교육일지라는 것을 매일 작성해야한다. 그 외에도 나중에 페이퍼웤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회사 호칭 문화가 있다. 상사에게는 직책+님, 동기나 후배에게는 이름+님으로 부른다. 지하에 구내식당이 있고 식비 반은 자비, 반은 회사가 부담한다. 그리고 워라밸은 그냥 없다고 보면된다. 칼퇴하는 사람은 거의 드물다. 월급은 매우 짠 편이다. 수습기간은 3개월인데 3개월동안 90% 임금을 받는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연구직으로 들어왔지만 연구직이라는 생각이 많이 안 든다. 아무래도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보니 학술적인 연구를 하기보다는 빠른 결과와 이익과 결부되는 연구와 밀접하게 관계되어있다. 그리고 회사를 다니면서 학위를 할 순 없으니, 일과 학업을 바라는 취준생에게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고 하고싶다. 회사의 겉은 꽤나 번지르르하다. 하지만 막상 들어오면 조금씩 안 좋은 것들이 많이 보인다. 이 회사에 입사하고 싶다면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다수 쌓길 바란다. 참고로 신입보다는 경력이 더 많이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