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22년 하반기 화학엔지니어 신입 9,797읽음 고려아연(주) - 화학엔지니어 인·적성 검사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코로나로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습니다. 스터디카페의 스터디룸을 예약하여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인적성까지 전형 일정은
  : 10월 24일 서류 마감, 11월 1일 합격 통보, 2일 응시 메일 확인, 5일 시험 응시, 14일 결과 발표 였습니다.
  
  구체적인 시험 진행은
  : 13:45분 입장 후 인원체크, 14시 응시환경 점검, 14:30분 적성 및 인성 검사, 종료는 16:30분이지만 약 50분 전에 퇴장 이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2022년도 상반기와 동일합니다.
  적성검사 : 총 48문제이며, 초기 문제들은 30초, 중기 60초, 후기 90초 제한 시간이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넘어갔습니다.
  문제는 gsat처럼 수리, 추리만 나오는게 아니라 전 영역에서 나오며, 개인적으로 쉽지 않았습니다. 오답 감점이 있었습니다.
  
  인성검사 : 총 340문제이며, 4문항씩 묶어 나오고, 더하여 나에게 가까운 또는 먼 것을 고르는 유형이 있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성검사는 유튜브 또는 유료 인적성 검사 사이트를 통해 준비하시면 도움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회사 인재상에 억지로 끼워 맞춰
  신뢰도 제로가 나오는 것보다 성실하게 체크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적성검사는 제한 시간 내에 정확히 푸는 것이 중요하므로, 여러 문제집 풀이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 풀이 방법 시청을 추천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그간 삼성, sk 등의 적성검사를 준비해 오셨다면, 감을 살리는 정도로만 준비해도 통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년 상반기 경영·비즈니스기획 신입 4,463읽음 고려아연(주) - 경영·비즈니스기획 인·적성 검사 난이도 보통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코로나로 인해 각자 편안한 장소에서 노트북과 휴대전화를 설치해 응시했습니다. 저는 집 근처 스터디카페의 1인실을 예약 후 방문해
  응시했습니다. 응시 환경을 각자 고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문제 은행에서 평이한 난이도의 문제가 출제됐습니다. 한 문제 당 15초~60초 정도의 제한 시간이 있고 시간 내에 풀지 못하면 자동으로 넘어가는 프로그램에 기반했습니다. 수리의 경우 굉장히 쉬웠고 도형 관련 문제가 일부 시간이 소요됐지만, 기본적인 적성 검사 유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별도의 준비는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인성 검사 역시 흔히 나오는 유형으로 3~4개 문항이 하나의 세트로 출제돼 각 문항 별로 1점~7점 리커트 척도와 멀다/가깝다 항목을 고르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가장 흔하게 생각할 수 있는 인적성 유형이기에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모르는 문제를 우선 넘기고 다음 문제부터 풀이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짧은 시간 높은 집중력을 발휘해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성 검사는 타 기업과 동일한 유형이므로 꾸준한 연습만 되어 있다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는 수준의 인적성검사라고 느꼈습니다. 인적성 관련 기본서 한 권만 훑어보고 응시한다면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8년 하반기 회계담당자 신입 9,362읽음 고려아연(주) - 회계담당자 인·적성 검사 난이도 매우쉬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선릉역 근처의 대치센터의 강당 같은 곳에서 170여명이 모여 시험을 봤습니다. 지원자 간 간격도 널찍했고, 간식과 컴퓨터용 싸인펜, 물을 줘서 편한 분위기에서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고려아연은 따로 정해진 유형이 없었고, 행과연과 같은 업체의 인적성 양식을 따랐습니다. 이에, 시중에서 대개 구할 수 있는 문제 유형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 수열 등등의 문제들이 나왔었고 난이도는 정말 평이했습니다. 기존에 GSAT과 SKCT를 공부하셨다면 정말 수월하게 푸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열은 전에 공부했던 시험과 다른 신유형이었지만, 이 또한 자세히 풀어보면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확실히 다른 기업에 비해 인적성은 적부느낌이되 절반 정도는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인성에선 확실히 끈기가 있고 조직에 잘 융화될 수 있다는 마인드로 푸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고사장 환경이 좋으므로, 크게 긴장하지 않고 문제를 풀 수 있고 인사담당자분께서 시험 안내를 상당히 디테일하게 해주시기 때문에 별 문제없이 시험이 진행됐고 편하게 마무리됐습니다. 전 시중 문제집을 풀지 않았습니다만, 인적성에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문제집을 풀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