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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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역이라는 직급이 면접 전반에 관여함.
면접은 한명씩 들어가며 3명 혹은 4명이 면접관이 었음.
나의 경우는 계약직 통번역직에 지원했음.
따라서 기존 통역사 혹은 영어 능통자가 배석했음.
면접에서는 진짜 실력자의 자신감이 필요함. -
실무진 면접에서는 피싱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방안데 대해 PT하였고
발표 후에는 제시했던 방안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했음.
임원면접에서도 실무 질문이 있었고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된 평이한 질문을 하셨음. -
오전 열시까지 오라고 해서 오전 9시 반쯤에 금감원 9층 대회의실에 도착했음.
대회의실에서 대기하는 동안 인사팀 직원이 경영직렬은 오전에 13명. 오후에 15명 본다고 함.
나는 13명 중 12번째라서 그곳에서 다시 한 번 자소서 및 시사 이슈를 정리해볼 수 있는 여유가 있었음.
1명 당 10분에서 20분사이의 시간이 소요됨. -
금융감독원 면접은 인성면접뿐만아니라 팀별 발표, 개인 생각발표까지 포함하는 면접이었음.
면접을 아침 일직부터 저녁까지 하루 동안 보는 점도 특징임.
놀라운 점은 완벽한 블라인드 채용이 이루어짐.
면접장에서 지원자의 학력이나 신상정보가 공개되지 않고 지원자의 이름조차 블라인드로 이루어져
이름을 말하는 대신 1번 면접자, 2번 면접자 등으로 불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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