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19년 하반기 사무담당자 신입 9,483읽음 금융감독원 - 사무담당자 인·적성 검사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실시했습니다. 2층에 있는 100명이 넘게 들어가는 고사실에서 시험을 봤고, 경영학이라 계산기가 필요한 시험이었는데 안 가져온 사람들은 시험 감독관이 수량 파악 후 계산기를 대여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준비한 수량이 많지 않았으므로 공학용 아닌 일반 계산기를 꼭 지참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총 50문제 중 경영학 이론과 관련해서는 10~15문제정도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머지는 모두 계산 문제였고, 감가상각과 회사 부채율, 주식회사 매각과 관련된 문제 등이 출제되었습니다. 계산 시 엄청 큰 값이 나오거나 하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시험 시간은 1시간 30분이었는데, 계산 문제가 많아 제대로 푼다면 시간이 촉박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금융감독원은 기본적으로 전공 지식을 갖춘 사람을 뽑는다는 인상이 강하게 들었던 시험이었고, 경영학에서 계산 문제의 비율이 높으므로 계산기를 활용해 문제 푸는 연습을 미리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사장을 잘못 알고 있다 시험 시작 15분 전에 퇴실당한 분이 있었는데, 한 고사장에 100여명의 사람이 들어가기 때문에 입실 전 본인 고사장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들어가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