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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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를 내고 바로 다음날 오전에 전화로 면접이 잡혔습니다.
이력서접수 마감이 되지 않은 날짜였는데 아무래도 상시확인하고 면접을 잡는것 같았습니다.
일주일 정도 후에 본사에서 오전10시에 면접이 잡혔습니다.
면접은 회의실같은 공간에서 면접관 4명(각부서팀장)지원자3명으로 다대다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간은 40-50분정도 소요됐습니다.
기본적으로 한분씩 돌아가면서 질문하셨고 대답도 돌아가면서 했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를 요구하셨고 자기소개서기반으로
프로젝트경험에 대해 깊게 질문하셨습니다.
저는 자바기반으로 한 프로젝트밖에 없었는데 C나 다른 언어를 사용한 프로젝트 경험은 없냐고 하셨습니다.
서버는 무엇을 썼고 다른 지원자분이 왓슨을 썼다고 답하셔서 그에 대한 질문도 하셨습니다.
또 오라클과 마이에스큐엘의 차이를 물어보셨고 티맥스소프트의 프로그램에 대해 알고있는지 질문하셨습니다.
그 외에 간단 질문으로 앞으로 몇년후에 뭘하고 있을거 같은지,
크리스마스이브에 일하게되면 애인한테 어떻게 할건지 등을 물어보셨습니다.
전반적으로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
5분 동안의 PT 후 30분 정도의 면접관들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면접자가 생각 할 시간을 충분히 주며 질문의 의도와 다른 답변을 하더라도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충분히 들어주는 모습에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한층 좋아졌습니다.
아키텍트란 무엇인지, 프레임웍에 대한 경험이 있는지, 팀원들과 불협화음이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하겠는지 등을 물어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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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통과가 전화로 개별적으로 직접 통보되었습니다.
면접일은 전화 후, 2일 뒤인 토요일에 있었고, 분당에 있는 티맥스 본사에서 면접이 진행됩니다.
30분 전에 도착하여 1층 대기실에서 기다리다가 티맥스 직원의 안내를 받아 면접장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1차, 2차 면접 하루에 모두 진행되었고, 1차 면접은 실무자 2분 앞에서 2:1로 진행되고 2차 면접은 임원님 앞에서 1:1로 진행합니다.
1차 면접은 자기 소개 후, 컴퓨터 자료구조에 대하여 물어보셨습니다.
2차 면접 역시 간단한 자기 소개 후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주로 물어보신 내용은 OS에 기반한 지식에 대한 내용이셨습니다.
또한 회사안에서 C를 자주 사용하므로, C에 대한 기술들을 물어보십니다.
추가로 저는 네트워크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하였기 때문에, 네트워크 기본 지식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물어보셨습니다. -
면접관 4명, 지원자 4명이 약 40분간 면접을 봅니다.
PT면접 후 질의 응답 시간도 있습니다. PT 면접 직후 마지막 슬라이드를 영어로 말하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회사에 대한 지식, 인성 등을 중점적으로 물어보며 역으로 회사에 대한 질문이 없냐고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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