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18년 하반기 통번역사 신입 2,966읽음 (재)에너지경제연구원 - 통번역사 인·적성 검사 난이도 쉬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울산 에너지경제연구원 본원에서 실시했으며 울산역 및 터미널에서 별도의 셔틀버스 제공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회의실에서 시험 치러졌고 신식 건물이라 시험 치는데 불편사항은 없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1. 직업기초능력 : 일반 공기업과는 다소 다른 ncs 유형. 난이도 쉬운편이며 문제풀이 위주가 아닌 의사소통, 조직이해, 대인관계, 직업윤리 위주의 문제 출제로 시간 넉넉하고 수리 영역도 출제되긴 하나 아주 쉬움. NCS 이론 부분 한 번 보고 가길 추천. 2. 번역시험 : 연구소 측 노트북으로 시행되고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지 않을까 싶음. 하지만 번역직 채용을 고려했을 때 난이도가 최상에 속하지는 않고 번역을 전문적으로 공부했는지 용어사용이나 문장 구사력을 보는 것 같음. 오히려 과학 및 에너지 관련 지문이 나오지 않아서 의외였고 2문제 출제로 하나는 중-한 , 하나는 한-중.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말하면 번역직은 경력이나 석박사 보유 유무를 본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러기에 어학 성적표도 애초에 걷지 않고 외국어 면접도 실시하지 않는 것. NCS를 3개월 이상 공부했다면 무리없이 풀 수 있고 번역시험은 평소에 중국어 실력으로 보는 수 밖에 없다. HSK 6급 250점 이상자라면 지원해 볼 만하고 그 이하라면 시험장도 울산이고 교통비 지원은 필기전형에서 되지 않으니 비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