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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두산건설(주)

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역삼중에서 시험을 봤는데 교실 환경은 좋았습니다. 입실 시간이 지나면 칼같이 정문을 폐쇄하므로 지각하시면 시험을 볼 수 없어요. 오후 시험이니 아침에 여유있게 준비하시고 조금 일찍 고사장에 도착하시는게 좋겠네요. 필기구는 모두 지급되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영역은 타기업 인적성과 유사했고 수리영역은 자료해석과 고등학교 수학 문제 유형이 혼합되어 출제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수학 문제 유형은 어렵지 않은 난이도로 출제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꼭 맞추시는게 좋습니다. 수리영역은 시간이 매우 모자르기 때문에 처음에 문제를 보고 유형파악을 한 뒤 풀 수 있는 것 부터 정확하게 푸셔야 해요. 공간 지각영역은 시중의 문제집이나 타 기업 인적성과 매우 상이 하게 출제되었습니다. 문제 푸는 방법을 정확히 파악하시면 해당 유형의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으니 시간 압박이 있더라도 침착하게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세요.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찍는것에 대해 감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회사측에서 대답해 줄 수 없다고 하시니 본인 판단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오후 2시쯤 시험이 시작되었고 6시쯤 끝났습니다. 꽤 긴시간동안 시험을 보고 나니 너무 힘이 빠지더군요. 끝나고 KFC상품권을 주셔서 좋았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전반적으로 수리와 공간지각 영역이 어려웠습니다. 수리는 흔히 출제되는 수열이나 순서도 문제가 없었고 계산 문제가 많았습니다. 공간지각 영역은 너무 정신없이 문제를 푸는 바람에 유형은 잘 생각이 안나지만 문제집에서 풀었던 유형과는 상이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중의 문제집과 유형과 난이도 차이가 꽤 큽니다. 문제집으로 연습하시는건 시간체크와 유형파악 정도로만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싸인펜과 수정테이프는 회사측에서 제공되니 신분증과 본인이 문제풀 때 쓸 샤프정도만 준비해가시면 됩니다. 오후에 시험이 시작되어 아침에 여유있게 나와서 일찍 고사장에 갔는데 다른 분들도 다들 일찍 오셨더라구요. 감독관님께 찍는 것이 가능한지 질문했는데 대답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2시부터 6시까지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전체적으로 조금 어려운 난이도였습니다. 언어영역은 문제 유형은 평이했지만 지문과 문제를 빨리 읽어야 시간압박을 피할 수 있습니다. 수리영역은 쉬운 계산문제를 빨리 풀고 도표를 해석하는 문제등에서 시간을 투자해서 풀었습니다.

    공간영역은 처음에 문제 풀이방법을 빨리 이해하고 적용해서 문제를 풀어야합니다. 문제 풀이 방법을 이해하는 것 조차 어려워서 난이도는 많이 어려운 편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시중의 문제집과도 유형이 매우 달라서 처음에 문제를 봤을 때 당황스러웠습니다. 한자영역은 한자시험 3급 정도 수준의 난이도로 쉽게 출제된 것 같습니다. 인적성 문제집과 인터넷에 배포된 기본 단어 수준으로 공부하고 시험보시면 무난할 것 같네요.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공간지각 영역이 많이 어렵습니다. 문제 유형도 시중의 문제집과 상이하고 난이도 또한 타 기업 인적성보다 어려운 것 같습니다. 평소에 연습하실 때 난이도를 높여서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에 익숙해 지도록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찍는 것이 가능한지 질문했는데 답변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는 지문이 길었지만 문제는 평이했습니다. 수리영역에서 문제를 빨리 풀지 않으면 시간이 부족하니 시간 잘 배분해서 쉬운 것부터 해결하세요. 저는 공간지각 영역이 너무나 어려웠네요. 타기업 인적성 시험과 유형도 다르고 문제를 이해하는 것 부터가 어렵습니다. 또한 한자문제도 나오는데 획수를 세는 것 등 굉장히 쉬운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니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성검사가 중요하다고 하며 당황스러울 만큼 솔직하게 답변해야하는 질문들이 주어지는데 본인을 꾸미려 하지 말고 솔직하게 답변하시는게 좋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역삼중에서 시험을 봤고 신분증만 지참하고 가서 고사장에서 지급받은 필기구를 사용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는 시중 문제집보다 난이도가 꽤 있었고 시간도 매우 부족했습니다. 수리는 DCAT 문제집을 풀 땐 난해한 유형들이 많아서 걱정했던 영역인데 실제 시험에서는 답과 계산이 깔끔한 문제가 많았습니다. 공간추리 영역은 문제 풀이 방법에 대해 이해가 안되어서 거의 반도 못풀었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었네요.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공간추리 영역에서 풀이방법을 잘 이해하셔야 해당되는 유형의 문제를 모두 풀 수 있으니 공간 영역이 약하시면 연습 많이하시는게 좋습니다. 한자시험도 있었는데 공부 따로 안하셔도 될 만큼 쉬운 수준입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특이 사항은 별로 없었고 다른 기업과 마찬가지로 소소한 다과를 줍니다. 날씨도 나쁘지 않았고 두산건설뿐 아니라 중공업, 매거진, 전자 계열사도 다같이 응시하였습니다.
    듣기로는 건설부분을 3년 만에 뽑는다 하더라고요. 두산건설도 다른 기업과 마찬가지로 사정이 좋진 않다고 감독관님이 말씀해 주셨어요.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공간도형, 인성, 한자가 나왔습니다.

    언어 같은 경우는 약 18개 정도 풀었습니다. 시중 문제집 레벨입니다.

    수리영역은 자료해석보다는 기초계산부분이 어려웠습니다. ㅠㅠ 시간관리 실패했어요. 시중 문제집보다 어려웠습니다
    .
    공간지각 같은 경우는 제가 원래 잘해서.. 무난했는데 다른 분들은 까다로웠다고 하시더라고요. 이건 개인 차입니다. 시중문제집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한자!!!!! ㅜㅜ 다 찍었습니다. 쉬운 것 같은데 저는 전혀 한자공부를 해본 적이 없어서요..
    제 친구 말로는 4~5급 있으신 분들도 쉽게 풀 수 있는 수준이라 하더라고요.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중 문제집 2권 정도 푸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항상 느끼지만 연습할 때 어려운 문제집을 푸는 게 확실히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에듀스랑, 시대고시를 자주 이용합니다. 제가 유일하게 떨어진 인적성이 두산이에요. (14승 1패)

    이유는 한자인데요. 한자도 마음만 먹으면 2~3일이면 준비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2~3일 동안 인적성 교재에 부록으로 있는 한자를 외워가세요.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고등학교이다 보니 담배는 교내에서 필 수 없었고 정문으로 나가서 피우셔야 합니다. 또한 환경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이다 보니까 기존 토익 시험, 다른 인적성 시험과도 유사한 환경을 느낄 수 있었으며, 시스템에어컨으로 실내온도도 따뜻하였습니다. 하지만 에어컨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자리는 에어컨 풍향을 바꿔달라고 요청해야 할 듯 싶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먼저 DCAT은 기업 인적성 중에서도 어렵다고 소문이 난 시험입니다. 하지만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언어영역은 지문 길이가 너무 길어서 읽는 데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제문 찾는 것 등은 빠르게 읽고 옳지 않은 것은 이런 문제는 해당 보기를 잘 찾아낸다면 충분히 승산있습니다.

    수리영역은 GSAT와 비슷한 난이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인적성에서 필요한 소금물 농도, 방정식, 거리, 시간계산 등등 철저히 준비하고 오셔야 푸실 수 있습니다.

    추리영역은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았습니다. 실제로 30문제 중에 15문제밖에 풀지 못할 정도로 너무 어려워서 이때 떨어지는 건 아닌지 정말 겁먹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제가 시험볼 때 DCAT은 찍어도 불이익이 없었고 오히려 찍는 게 합격하는 데 도움이 됬다고 생각합니다. 애매하면 찍고 빨리 넘어가서 다른 문제 푸십시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인성!!!!
    저는 인성때문에 붙었다고 생각합니다. 인성을 솔직하게 하되, 일관성 있는 체크가 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군대에서 신인성검사를 분석하고 교육하였기 때문에 어떻게 찍어야 되는지, 일관성은 있는지 알고 있었고 저는 `협동, 단체우선`으로 일관성 있게 찍었습니다.

    인성도 생각하고 찍으십시오. 먼저 막 찍고 자는 분들 있었는데,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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