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18년 상반기 제품영업 인턴 4,851읽음 두산건설(주) - 제품영업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코리아나 호텔에서 7시반까지 집합이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인성면접: 면접관3, 지원자1
  PT면접: 면접관2, 지원자1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인성면접: 면접관3, 지원자1
  PT면접: 면접관2, 지원자1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정해진 질문에 짧게 대답하는 구조화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 분들도 정해진 질문만 계속 하여 대화한다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회사의 질문 및 평가 기준에 정확히 맞춘 대답을 원했습니다.
  가상의 건설사가 매입한 부지에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중 어떤 것을 건설하는 것이 좋을지 선정하여 발표하는 것이 주제였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평소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개선하거나 해결한 경험이 있나요?

  A.자산운용사에서 인턴을 하면서 오스트리아 전력거래소와 메일을 주고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시차 때문에 오후 5시 이후에 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었고, 기존의 6시 퇴근과는 달리 밤늦게까지 남아서 메일을 주고 받아 빠른 업무지원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Q.준비하신 PT 발표 부탁드립니다.

  A.Gig사의 부지 매입에 따른 건축물 설정 건에 대해 현황과 문제점, 대안선정의 순으로 발표 드리겠습니다.
  현재 Gig사의 현황과 문제점은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기존 상권 및 교육환경 등의 변화에 따라 고객만족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둘째, 고객만족도 하락에 따라 브랜드 이미지에도 손상을 입고 있다는 점입니다. 셋째, 부실공사 이슈에 따라 새로운 협력업체를 선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황과 문제점에 따른 대안을 선정하기 위해 세가지 기준을 선정하였습니다. 첫째, 상권, 교통, 교육환경에 따라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건축물의 순위를 정하였습니다. 둘째, PF로 금융비용을 조달하는 경우 임대료 수익을 차감한 수치를 계산하여 순위를 정하였습니다. 셋째, 새로운 협력업체의 기술력, 경험, 교육 등에 따라 순위를 정하였습니다.
  각 순위에 따라 3, 2, 1점의 점수를 부여하였고, 결론적으로 주상복합을 새로운 부지에 건축하는 것으로 대안을 마련하였습니다. 하지만 주상복합을 건설하는 경우 새로운 협력업체의 경험 수준이 낮고 예상만큼 임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금융비용을 그대로 감수해야한다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업체에 대한 교육과 임대차 계약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신경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Q.다시 질문 드리겠습니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개선하거나 해결한 경험이 있나요?

  A.제작년에 아버지께서 은퇴를 하시면서 스스로 가사에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단순 아르바이트가 아니라 인턴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대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압박면접 없었음)
  똑같은 질문을 계속 대답을 못해서 불합격이라 예상하였습니다.
  해당 질문에 대한 기업의 기준이 정해져 있다고 느꼈고, 그것에 딱 맞추어 면접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PT면접은 답이 맞냐 틀리냐를 보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생각으로 그런 말을 하는가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대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압박면접 없었음)
  똑같은 질문을 계속 대답을 못해서 불합격이라 예상하였습니다.
  해당 질문에 대한 기업의 기준이 정해져 있다고 느꼈고, 그것에 딱 맞추어 면접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PT면접은 답이 맞냐 틀리냐를 보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생각으로 그런 말을 하는가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인성질문에 대한 대답을 더 많이 준비했었어야 했습니다.
  경험에 대한 정리가 부족했습니다.
  너무 이른시간이라 피곤함이 한꺼번에 몰려왔습니다.
  눈동자를 너무 많이 굴리며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자신감과 마인드셋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왜 붙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면접 가기 전 항상 자신감만 가지고 가자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전날에는 거울 보면서 계속 미소 연습도 했고, 호감적인 인상을 보여주기 위해서도 노력했습니다.
  자신의 경험이기 때문에 면접관의 반응이 좋지 않더라도 그냥 자신있게 대답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말의 내용은 잘 안들린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전달하는 자신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대화를 한다는 마음으로 면접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