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20년 상반기 바이오·제약연구원 신입 3,403읽음 (주)헬릭스미스 - 바이오·제약연구원 인·적성 검사 난이도 매우쉬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담당자 안내에 따라 작은 유리방으로 들어가고 일반 시험지와 omr카드를 받습니다. 조용하고 집중 잘되는 환경이라 시험 보는데는 적합했습니다. 다만 면접 전에 인적성 시험을 본다길래 좀 긴장을 해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시험을 치뤘습니다. 시간은 충분했었고, 사전에 인적성 안내도 받은 터이라 일반 시험처럼 응시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아주 평이한 성격검사였습니다. 특이사항은 전혀 없었고, 다만 시험 문제가 많아서 답변하는 데 좀 지칩니다. 시간은 30분? 정도 주어졌던 것 같은데, 밀리면 답이 없기 때문에 체크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수정테이프를 안 줍니다. 그냥 X표 처리하고 다시 기재하라고 안내 받기 때문에 그대로 기재하긴 했는데, 시험 치다가 밀리는 것 자체가 깜짝 놀랄일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옳고 그름을 따지는 문제가 아니라 그냥 성격을 묻는 문제라서 생각하지 않고 극단적인 답만 피하면 되는 질문이였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긴장하지 마시고 그냥 응시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인적성보다 면접이 더 어려웠습니다. 인적성이라기 보다는 인성검사라고 보시는 게 정확할 것 같습니다. 풀이 문제같은 것은 하나도 안나옵니다. 면접일날 현장에서 응시만 하시면 됩니다. 다만 일관성 없는 답변은 오히려 이상한 결과 나오는 것은 다들 아실 터이니, 솔직하게 답변하시는 게 최선일 듯하고, 쓸데 없이 인재상에 맞춰서 답변하시려는 노력은 안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