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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KOREA

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SK브로드밴드(주)

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동국대학교 사회과학관에서 실시했습니다. 직무 별로 고사장에 들어간 듯하였으며, 미디어마케팅 직군은 경영지원 직군과 함께 고사장에 들어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시험 전 여자, 남자 감독관 총 2명이 들어와 주의사항을 알려주었으며, 컴퓨터용 사인펜을 들고 오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별도로 컴퓨터용 사인펜을 나눠주었습니다. 책상 위에는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신분증만 올려놓게 하였으며 컴퓨터용 사인펜 뒷면에 붙어있는 빨간펜 사용유무에 대한 별다른 언급은 없었지만 다들 사용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1, 실행역량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1문제 가량 풀지 못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문 자체가 길고, 애매한 선택지가 많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특정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개인의 역량으로 알아서 해결해 볼 것인 지, 직속상사에게 보고할 것인지 묻는 문항들, 업무와 개인적으로 정말 중요한 일이 겹쳤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해 묻는 문항들이 있었습니다.

    2. 수리역량
    SKCT 수리는 익히 알고들 있겠지만 헬 그자체입니다. 저는 총 8문제를 풀고 2문제를 찍었으며, 문제는 시중에 있는 농도 구하기 문제는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기억에 남는 문제는 기업 연수원에 직무가 다른 사람들을 팀으로 묶는데 기획팀은 7팀, 시스템팀은 8팀이 나왔다. 여기서 기획팀 신입은 시스템팀 신입보다 더 많고, 기획팀 대리는 어떻고든 여러가지 조건을 주고, 총 인원수가 몇 명인 지를 묻는 문제였습니다.

    3. 언어역량
    지문이 짧고 문제도 어려운 문제가 없어 시간내 모두 풀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평소에 속독 연습과 함께 핵심 찾는 연습을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4. 직무역량
    직무 관련 문제보다는 추리 문제가 훨씬 더 많아 비전공자들, 전공자들간의 차이는 많이 없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5. 역사
    역사는 저도 포기했던 영역이라 몇 문제 풀고 남겨두었던 기억이 나는데, 아들과 아버지가 정책에 대해 나눈 대화를 보고 아버지인가 아들이 어떤 인물인 지를 묻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SKCT 역사 마지막 문항 역시 퍼즐형태의 복합 문제였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는 두 번째 SKCT 시험으로 준비가 덜 된 채로 갔던 첫 번째 인적성에서 합격할 때 영역별로 1~2문제를 찍었던 게 기억나서 이번에도 영역별로 1~2문제를 찍었습니다. 허나 이번에는 탈락하였습니다. 애초에 오답에 대한 감점이 있다고 시험 전 고지하는 만큼 못 푼 문제는 그냥 남겨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픈 채팅방으로 SK브로드밴드 인적성 합격자 중에 한국사를 1/3 가량 풀고 합격한 사람도 있었던 만큼 한국사에 비중은 그렇게 높은 게 아닌 것 같으니, 준비하실 때 한국사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것보다는 다른 영역에 집중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동국대학교 사회과학관에서 실시했습니다. 제가 속한 고사장은 대략 4~5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이었고, 의자가 붙어있는 일체형 책상이라 오래 앉아있기가 조금 불편했습니다. 고사장 책상에 본인의 수험번호와 이름이 적혀진 라벨지가 붙여져 있기 때문에 자리를 혼동할 경우는 거의 드뭅니다. 수험표도 안가져와도 됩니다! 주의할 점은 손목 시계 사용 금지이며 오직 컴퓨터용 싸인펜으로만 풀어야 합니다. 책상 위에는 신분증, 컴퓨터용 싸인펜, 수정용 테이프만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 유형처럼 실행역량, 수리, 언어, 직무역량, 한국사를 순서대로 봅니다. 수리는 도표 문제와 일반 계산 문제가 순서 상관없이 섞여서 나왔고 언어는 매몰비용과 기회비용 관련한 지문이 등장했습니다. 직무역량 같은 경우는 공통역량(10문항)+직군별 직무역량(10문항)이 나옵니다. 각자 직무에 맞게 M(경영), P(생산), C(건설), R(연구개발), SW(소프트웨어)로 시험지가 다르게 나오며 20문항 중 10문항은 각 직무 유형에 맞는 문제가 나오고 나머지 10문항은 전 직무 공통적으로 참/거짓 문제, 추리문제, 표보고 추론하는 문제들이 나옵니다. 한국사는 삼국시대, 조선시대, 근현대사 부분이 많이 출제되는 것 같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에듀스와 위포트를 풀고 갔는데 언어는 지문 길이가 시중문제집보다 짧아서 쉬운 편이었지만, 수리가 일반 시중문제보다 난이도가 훨씬 어려웠습니다. 맨처음에 보는 실행역량도 시중문제집보다 훨씬 지문 길이도 길고 2~3명의 관계가 등장해 20분동안 30문제를 풀기에 시간이 많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SK는 실행역량과 인성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단시간에 빠르게 상황을 파악해 빨리 마킹하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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