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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에릭슨엘지(주)

면접후기 리스트

채용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려놓았더니 면접 제의 받음. 회계팀에 지원했었지만 조건이 괜찮아서 면접 응함.
해외 지사에 SAP를 이용해 PO 전산입력하는 것이 주요 업무라는 설명 들음.
대체적으로 유쾌하고 편안한 분위기여서 긍정적인 인상 받음.
면접관은 3명이고 주로 인성 면접으로 이루어지고 자소서,이력서 기반의 질문 많이 받음.
상사와의 트러블 대처법, 반복되는 지루한 업무에 대한 자신만의 대비책 등 인성 질문이 주였음.
동생과는 많이 싸우진 않느냐는 가벼운 질문도 있어 유쾌한 분위기에서 기분 좋게 면접 볼 수 있었음.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보고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하셨음.
만약 상사와 마찰을 겪을 경우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업무에 있어서 사람 욕심이라는 게
주인공이 되고 싶고, 중요한 업무를 맡고 싶을 테지만 신입인만큼 보조업무를 많이 수행하게 될 수 있는데
이럴 땐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 것인지, 동생과 많이 싸우지는 않는지 등을 물어보셨음.

분위기는 참 유쾌했음. 기분좋게 면접을 보고 나왔고, 면접관이 총 세 분이셨는데 전부 너무 좋아보이셨음.
크게 기술면접과 영어면접, 이사면접으로 구성.
먼저 기술면접은 자기소개 및 기술역량을 어필하는 면접이었고
영어면접은 10분 동안 이루어졌으나 기본적인 회화 정도의 수준만 요구하는 부담없는 전형이었음.
그리고 이사면접은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인성면접.
1차 실무면접과 2차 외국인면접, 3차 경영진면접으로 채용프로세스 구성.
실무면접이 가장 어려웠고, 나머지 외국인면접과 경영진면접의 난이도는 괜찮았던 편.

자기소개와 마지막으로 할 말은 실무면접과 경영진면접에서 다 시키셨고,
외국인면접은 그냥 일반적인 질문으로 프리토킹하는 방식.
강남 본사에서 실무진면접과 영어면접, 임원면접을 하루에 모두 진행.

실무진면접은 제일 힘들었던 면접으로, 전공자인지 확인하는 질문이 종종 있었으며 영어면접은 약 10분 정도 가벼운 주제로 진행.
그리고 임원면접은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기반으로 공백기에 대해서나 학업 외에 하는 일에 대해서 꼼꼼하게 물어보는 편.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음.
학부 때 진행했었던 프로젝트에 대해 몇 가지를 물어보고, 대부분 자기소개서 위주의 질문을 받았음.

1. 프로젝트 수행 중 힘들었던 경험이 무엇인가요?
2.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영어로 한 마디 해 보세요.
서류~면접(실무진-영어-임원)~신체검사 순으로 채용프로세스 진행.

이 회사는 신입보다는 경력을, 학사보다는 석사 이상의 지원자를 우대하는 곳인듯.
본인이 신입이고 학사라면, 실무진면접에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어필해야 할 필요가 있음.
IT 학부 출신이라면 모두가 경험이 있는 진부한 전공 프로젝트보다는 공모전이나 인턴, 또는
사회에서 수행한 경험을 최대한 어필해야만 한다고 생각함.
네트워크나 통신분야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한 석사 이상의 지원자나 관련 경력자라면 수월할 듯.

영어면접은 본사 임원급이신 유럽인과 한국인이 면접관으로 들어오셔서 약 10분 간 진행.
면접을 안내해 주신 분께서는 유럽식 억양 때문에 다소 힘들 수도 있다고 했지만, 나름 괜찮았음.

인성면접은 타기업면접과 크게 다르지 않음.
다만 자기소개서나 이력서에 꼬투리 잡힐 만한 사항에 대해서는 꼭 질문하는 편이니, 대비는 필수.
(가령 공백기간이나 재수기간, 편입, 전과 등등)
확실히 신입/석사 수준보다는 경력/박사 수준을 우대하는 느낌.
만약 네트워크나 통신 분야를 전문적으로 공부한 석사 이상의 지원자나 관련 경력자라면 수월할 듯.

신입이라면 최대한 본인의 역량을 어필해야함.
누구나 말할 수 있는 전공 프로젝트보다는 공모전/인턴 등 교외 활동 위주로 기술에 대한 지식을 어필하는 것이 유리함.

실무진 면접에서 관련 질문 있음.
인성 면접은 타 기업 면접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공백기/편입/재수/전과 등 특이 사항에 대해 꼬리 질문 있음.
기술면접, 영어면접, 임원 면접 세 가지 면접을 하루에 진행함.
기술면접에서는 자기 소개/알고 있는 통신 기술 및 연구 분야 질문 있음.
채널코딩, L1, L2, L3 layer 등 아는대로 답변함.

영어 면접은 10분 정도 진행되고 부담 없는 가벼운 대화가 오고 감.

임원 면접은 이사와 진행되는데 30분에서 1시간 소요됨. 인성 면접.

결론적으로 자소서를 잘 써야 면접 기회도 얻을 수 있는듯.
1차는 실무 면접, 2차는 외국인 면접관이 진행, 3차는 임원 면접.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
1차 면접이 가장 난이도가 높고 나머지는 평이한 편임. 자기소개, 마지막으로 할 말은
1차, 3차 면접에서 모두 질문받았고 평범한 답변함. 영어 면접은 외국인 면접관과 프리토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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