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18년 상반기 그래픽디자이너 인턴 5,247읽음 (주)아모레퍼시픽 - 그래픽디자이너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서울 용산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봤다. 오후 5시까지 1층 로비에서 면접담당자를 만나 20분쯤 대기 후 함께 3층 회의실로 올라가서 면접을 봤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1명이었고, 지원자는 4명이 함께 면접을 봤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1명, 지원자 4명의 일대다 면접이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자기소개를 1분 정도 했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돌아가며 질문에 대해 답변을 했다. 질문은 5개 내외였다. 그리고 포트폴리오와 이력에 대한 질문을 한 명씩 돌아가며 심층적으로 질문했다. 면접시간은 30분 내외였던 것 같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지원하게 된 이유

  A.평소 화장품과 뷰티 산업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SNS 채널 관리 업무가 포함된 인턴 공고를 보았고 평소 트렌디한 제품과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많아 잘할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들어 지원했습니다.

  Q.평소 우리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있는지

  A.화장품 성분 어플리케이션을 꼼꼼히 보는 편인데, 해당 브랜드는 성분이 순하고 제품력이 좋아 자주 사용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과 어떤 이벤트를 통해 소통하고 있는지, 실제 사용하고 있는 제품에 대해 구체적으로 답변했습니다.

  Q.정규직 전환 인턴이 아닌데 괜찮은지

  A.전환형 인턴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지원했고, 해당 기업과 직무에 대한 경험을 꼭 해보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앞으로의 희망 직무와도 연관이 크기 때문에 전환 여부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답변에 대한 코멘트나 꼬리 질문은 하지 않았고, 답변을 최대한 다 들어주려는 태도를 보여주셨습니다. 큰 리액션은 없었으나 간혹 미소를 지어 주시거나 끄덕인 정도의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였으며, 웃어주면서 지원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려는 노력이 보였습니다. 또, 공격적인 질문이나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 또한 없었습니다. 좋은 답변이 나오면 함께 웃으면서 대체로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됐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너무 긴장해서 답변을 짧게 했던 것이 아쉬웠고, 좀 더 자신감 있고 편안한 분위기로 면접을 보지 못했던 것이 후회됐습니다. 또한, 브랜드에 대해 조금 더 조사를 해가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긴장하지 말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답변하는 것이 더 자신감 있어 보이고 좋은 인상으로 보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당 브랜드에서 인턴을 뽑는 것이기 때문에 브랜드에 대해 많은 조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예를 들어 해당 브랜드의 신제품, 베스트제품, 프로모션, 브랜드 스토리 같은 것을 조사해 가면 답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평소에도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것, 브랜드와의 일화같은 것이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