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리스트

2020년 하반기 사무담당자 신입 6,209읽음 부산교통공사 - 사무담당자 인·적성 검사 난이도 매우쉬움 보기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필기 > 인성 > 면접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꾸준히 스터디를 하며 ncs, 일반상식 공부를 철저히 준비해 필기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이 합격에 좋은 큰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1.5배수였던 면접은 아주 짧은 시간 이루어졌기 때문에 변별력이 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필기시험 성적을 잘 받는 것이 부산교통공사 합격을 위해서는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스터디를 장기간 지속하며 슬럼프 없이 공부를 지속한 것이 취업준비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에 가는 것이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스터디 덕분에 공부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ncs, 일반상식, 면접 모두 스터디를 통해 좋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부산에서 계속 근무가 가능한 점, 4조 2교대 근무로 인해 뛰어난 워라밸, 지방 공기업 중 가장 많은 연봉, 좋은 동료 및 상사들까지 부산교통공사는 흠잡을 곳이 없는 좋은 직장입니다. 부산이나 경남에 거주하시는 취준생분들이라면 꼭 지원하시기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결코 실망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2번의 사기업 경력을 거쳐 3번째 직장으로 부산교통공사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사기업과 공기업의 차이는 명확하기에 본인이 어떤 성향의 사람이고,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 일 혹은 회사에 몸담고 싶은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저처럼 돌아서 길을 찾는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취준생은 직무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입사 지원 전 주변에 현직자 선배를 만나보고 정말 이 회사를 선택해도 괜찮을지를 고민 또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2020년 상반기 시설관리자 신입 2,207읽음 부산교통공사 - 시설관리자 인·적성 검사 난이도 매우쉬움 보기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전형 > 필기시험(NCS+전공) > 인성검사(사이버) > 최종면접 > 신체검사 및 임용후보자 등록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3년간 공공기관에서 근무한 경험과 평소 시사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인터넷에서 다양한 분야의 글을 읽어 상식을 넓힌 것이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3년간 공공기관 근무를 하며 2년간 민원업무 수행 1년간 안전진단 업무를 수행하며 직렬에서 요구하는 민원업무와 역사관리 업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점은 면접에서도 유효했고 경험담을 통해 이야기 한것이 면접관 분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직의 경우 전공대신 일반상식을 시험칩니다. 상식은 그 양이 방대하며 사실상 끝이 없다고 봐야합니다. 시중에 상식관련 수험서가 존재하지만 합격을 위해서는 수험서 뿐만 아니라 최신 시사,이슈 정리를 하고 인터넷에서 다양한 분야의 교양 글을 읽으며 그 저변을 넓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이번 시험의 경우 NCS와 상식 모두 시중 문제집을 피할려는 경향이 강했고 이러한 경향은 앞으로 더 강해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수험서로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상식을 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3년간의 공공기관 근무경험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3년간 민원업무와 안전진단 업무를 수행하면서 얻은 경험은 정말 값진 것이었습니다. 업무를 하며 경험한 일들 덕분에 자소서 문항을 작성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직무기술서 기반의 업무내용을 빠르게 파악하고 어떨지 대략적으로 예측 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면접 준비 방향과 조사 방향을 찾기 쉬웠고 이 덕분에 예상 질문과 답변, 1분 자기소개를 수월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업무를 하며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한 경험이 면접관님들과의 대화를 떨지 않고 침착하게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답을 할 때에도 업무 경험을 이야기하며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이야기 하여 좀 더 본인의 경험과 능력을 어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아직 현업 발령을 받지는 못하였지만 2주간의 연수를 받아본 결과 시스템적으로 정비가 잘되어있는 회사라고 느꼈습니다. 11월부터 부산교통공사는 4조 2교대의 교대근무를 하게 됩니다. 이경우 한달의 절반은 쉴 수 있고 연차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는 최상급의 워라밸을 자랑한다고 생각합니다. 뿐만아니라 연봉또한 업무량에 비해 괜찮아 정말 좋은 회사일꺼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일정 직급까지는 자동진급인 관계로 승진에 대한 압박이 없는것 또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역무내에 민원은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미착용하는 이용객 그리고 이것을 신고하는 민원이 많이 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열차내 사고 발생 등 여러가지 상황을 마주 할 것이고 이러한 상황이 익숙하지 않다면 꽤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교대근무, 민원이 맞지 않다면 본사나 일근을 하는 업무로 바꿀 수 있으므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졸업 후 취업을 하고 다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취업을 하였을때도 취업 참 힘들다 했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취업은 점점 바늘구멍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은 운칠기삼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주변 환경에 따라 취업의 난이도는 많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역량을 키우는데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준비를 잘 해 놓아야 운이나 기회가 왔을때 그것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스펙관리, NCS, 전공공부를 꾸준히 하여 실력을 갈고 닦아야 하며 채용공고가 뜨고 나서 부랴부랴 준비하지 않고 공고와 관계없이 꾸준히 해나가야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있다면 업무 경험을 해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체험현 인턴같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단순 업무를 하기보다 알바여도 좋으니 어떠한 직책을 부여받고 책임을 지는 일을 해야합니다. 물론 그것이 쉽지는 않지만 힘들었던 경험, 그리고 그것을 극복한 경험은 양분이 되어 자소서 작성과 면접을 할 때 어떠한 것보다 도움이 됩니다. 저 또한 처음 취업할때 대학교 공부와 조별과제 말고는 이렇다할 경험이 전무 했고 자소서를 작성하는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업무를 몇 년 해보니 그 다음 부터는 자소서 항목들을 작성 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갓 졸업을 하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적어도 이직을 하시는 분들은 현 직장에 1년정도 있다가 퇴사를 해서 전업으로 공부를 하시던지 아니면 회사를 다니면서 조금씩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년 미만의 직장 경험은 크게 쓸 내용이 없으며 경력을 삼기에도 어렵고 혹여나 면접관들에게 끈기가 없거나 쉽게 그만둔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 취업은 쉽지않지만 묵묵히 길을 걸어나가면 기회를 잡고 취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취업 준비생분들이 잘 되길 빕니다.

2020년 상반기 사무담당자 신입 962읽음 부산교통공사 - 사무담당자 인·적성 검사 난이도 매우쉬움 보기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적부) - 필기 - 면접(1.5배수) - 합격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약 100배수 중 필기에서 1.5배수를 가르기 때문에 필기 시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서류는 적, 부이므로 무조건 필기 공부를 열심히 해서 필기 통과를 한다면 면접은 수월할 것 같다.
  NCS 실력은 스터디를 하면서 천천히 쌓아올릴 수 있었고, 일반상식은 시중 교재 4회독, 최신 시사 상식 구독이 도움이 되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주2회 NCS스터디를 하면서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었던 것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 서로 풀이도 공유하고, 정보도 공유하며 취준 생활을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었다.
  일반상식 실력을 높이는 데에는 시중 교재를 기본으로 최신 시사 상식을 꾸준히 알아가려고 노력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아직 입사하기 전이지만, 약 600명의 동기와 함께 입사한다는 생각을 하니 든든하다. 부산에서 탑티어로 꼽히는 좋은 공기업이고, 주변 사람들도 잘 알아주고, 워라밸도 좋기로 유명한 곳이라 입사가 기대된다.
  OOOO, OOOO 등에서도 워라밸과 관련해 현직자들의 평이 좋은 곳이라 일과 삶을 병행하기를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대거 채용이 발표되고 너나할 것 없이 지원하는 분위기가 이어져 운영직 경쟁률이 100:1을 넘었다. 그렇지만 결국 어디에든 허수는 존재하고, 될 사람은 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취업 구멍이 바늘구멍같아 보이더라도 나 자신만을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모의고사를 풀고, 상식 책을 보고, 최신 기사를 구독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일반상식 문제로 무조건 출제될 줄 알았던 기생충, BTS, 부산국제영화제 주제가 없었고, 최신 상식을 묻는 문제가 많았다. 이럴 때일수록 일반상식 기본서를 보면서 기본 상식을 쌓은 후, 그것을 병행하며 최신 기사를 구독한다면 일반상식은 문제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