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15년 하반기 품질관리자 신입 4,064읽음 (주)LG생활건강 - 품질관리자 인·적성 검사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고시장 환경은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환경이었습니다. 서울 약수역 근처에서 보게 되었구요. 긴 책상 하나에 사람 2명이 앉아서 시험을 봤구요. 전체 인원은 약 200명 정도 본것 같습니다.
  
  티오가 0명씩 3분이여서 몇 명 뽑는지는 모르는 상태에서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감독관분은 꽤 여러명이 있었구요. 화장실이 너무 좁아서 이용하는 데 불편하기 했는데, 그 부분 말고는 크게 문제될 만한 것은 없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한문, 한국사, 도형추론 등등의 문제가 나왔고 LG는 한문과 한국사가 나오기 때문에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저는 운이 좋게 이 부분들을 여러 문제 찍었는데, 잘 맞은거 같아요. 아, LG는 찍어도 감점이 없다고 하여 저는 못푼 문제는 전부 찍고 나왔습니다. 한문이 많이 생소하여 인적성 난이도가 더 올라갔구요.
  
  도형 추론이라고 해야하나? 추론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이 부분이 정말 어렵습니다. 앞에 2~3번 정도밖에 못 풀고 나머지는 다 찍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아, 떨어졌구나 생각했는데, 카페 와서 보니 그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이 풀어야 5문제 정도였거든요. 그건 진짜 어떻게 연습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인적성 책 사서 한번 풀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러 계열사 문제들도 많이 풀다 보면 비슷한 문제들이 많아서 여러 권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NCS도 많이 준비해서 언어 쪽 문제나 자료해석 같은 문제들은 많이 접해본 상태여서 조금 수월하게 문제를 풀수 있었습니다.
  
  책에 너무 많은 돈을 투자하는 것도 아깝기 때문에 스터디 등을 구해서 한 권을 구매하고 제본하여 사용하시는 것도 절약하는 좋은 방법이에요. 한번 풀고 나면 잘 안보잖아요.
  
  이런 식으로 준비를 하다 보면 인적성 문제들이 조금은 눈에 들어오지 않나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시간 안에 풀기도 어렵고 힘들지만 시간을 계속 재면서 푸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시험장에서도 시간에 쫓기지 않고 문제를 풀 수 있잖아요. 저도 처음에는 시간을 안 재고 풀다가 나중에는 항상 스톱워치를 달고 준비한 것 같습니다.

2015년 하반기 품질관리자 신입 936읽음 (주)LG생활건강 - 품질관리자 인·적성 검사 난이도 보통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온수역인가에서 내려서 무슨 교육원을 찾아서 가야 돼요. 보통 인적성 보는 날이면 인파들만 따라가면 되는데, 그날은 좀 일찍 가서 사람들도 없고 고사장 찾는 데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 교육원이라서 개인 책상이 아니라 긴 탁상에 두 명씩 앉는 방식이었어요. 컨닝도 가능할 정도로 가깝게 앉았죠.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일반적인 LG계열사 인적성이랑 문제는 같습니다.
  
  다만 제가 갔던건 생산기술 세미나였는데, 일반적인 그룹 공채는 공채 시즌 초반에 있었었고 그때 처음 공개된 문제 신 유형이 있었더라구요. 도형 쪽이었고 저는 시험장에서 처음보는 도형 유형 익히느라고 굉장히 힘들었어요. 대신 옆에 분은 그 유형을 해봐서 그런지 술술 풀어나가더라구요. 도형쪽 어려운 게 나올 수 있으니 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유형이 갑자기 나오는 건 아무도 예상하기 힘들고 준비하기도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꼭 그 정해진 유형을 풀기보다는 이런 저런 유형, 이런 저런 기업의 인적성을 풀어보기를 추천해요. 그러면 어떤 새로운 유형이 나와도 그리 당황하지 않아요. 그리고 만약 시험장에서 처음 보는 유형이 나오면, 1, 2문제를 못 풀더라도, 아주 천천히 문제를 이해하는 데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