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22년 상반기 전기·전자엔지니어 인턴 1,947읽음 서울도시가스(주) - 전기·전자엔지니어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면접은 집에서, 오후 늦게 보았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AI 역검으로 AI 1, 지원자 1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AI 역량검사 온라인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면접 진행 방식은 기본(인성)질문, 역량 게임, 심층질문, 마무리 등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AI 역량검사였습니다. 기존의 역량 게임 구성을 하고 있었으며 생각보다 날카로운 심층 질문은 크게 없었다고 기억됩니다. 그러나 몇 번의 경험으로 안일해질 수 있는 AI 역검인 만큼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자기소개를 해주세요.

  A.안녕하십니까! 에너지의 순환 그 중심에서 서울도시가스가 할 일이 있고 그 일을 제가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지원한
  OOO입니다. 제 전기전공지식과 전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며 얻은 역량들을 바탕으로 빠르게 익히며 해당 직무를 수행하고
  싶습니다.

  Q.자신의 장단점을 말씀해주세요.

  A.저는 한 가지에 흥미를 보이면 끝까지 해보는 끈기가 장점입니다. 따라서 부족한 가스 부분의 지식이나 경험을 채우기 위해 다른 동료들보다 한 걸은 더 나아가며 빠르게 익혀가겠습니다. 그러나 생각이 많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결정이 느려지지 않게 노트에 기록하고 동료에게 고민을 나누면서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Q.본인의 상사가 당직을 바꾸어 달라고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A.우선 당일의 개인 일정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꼭 가야 하는 약속이라면 같은 부서나 동료 및 후배 중에 당직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을 알아보거나 약속 이후에 들어와서 당직을 서도 되는지 관련 부서에 문의를 해보고, 만약 가능하다면 만약 제가 부득이하게 당직을 설 수 없는 날이 있을 때 서로 바꾸는 것을 약속하고 대신 당직을 서겠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AI 면접이라 반응은 없지만 마치 감정 없는 벽과 대화하는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런 순간이 다가올 때, 계속 안면 근육이 풀리는
  기분이 들어서 표정관리에 유의하고 집중력을 잃지 않기 위해서 마인트 컨트롤을 지속적으로 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분위기는 다소 침착했습니다. 이미 몇 번의 경험이 있는 AI 면접이다 보니 너무 긴장해서 좋을 것이 없다고 판단하여 자연스럽게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질문의 날카로움이나 난이도는 크게 높지 않고 평범한 AI 면접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아쉬웠던 부분은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기에는 시간이 짧게 느껴져 말을 빨리했던 부분입니다. 물론 AI이기 때문에 제가 하는 말을 전부 이해하고 분석하겠지만 결국 비슷한 경쟁자가 있을 때, 영상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사람이기 때문에 말하는 속도나 긴장감의
  표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I 역량검사가 보편화되고 경험이 쌓이면서 다른 지원자들도 안일해지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는 태도는 당연히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지만, 관계자가 영상을 보게 되는 것은 어디까지나 AI의 선택을 받은 뒤라는 것을 잊지 않으
  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준비 끝에 본 AI 역검이지만 떨어졌다고 망연자실하지 마십시오. AI 역검은 회사마다 합격의 기준이
  엄격하게 다르고 취향의 차이도 있습니다. 그러니 부족한 점을 보안하여 몇 번 도전한 뒤에도 계속 떨어진다면, 해당 회사와는 자신과
  맞지 않다고 판단하는 게 옳은 판단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 자신감을 갖고 다른 문도 두드려 보시길 바랍니다.

2015년 상반기 8,354읽음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음 보기

서울도시가스 채용은 서류-면접-최종합격의 순으로 이뤄졌습니다.
면접시간은 2시부터였고, 면접관은 5분이 계셨는데 가운데 앉아있던 분은 제일 나이가 많아 보이셨는데
웃으시면서 편안하게 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양쪽 끝에 앉아계신 두 분은 살짝 압박면접식으로 공격적인 질문을 했는데, 충분히 침착하게 대답할 수
있을 정도의 질문이었습니다.
면접은 약 10분 정도 진행되었고 생각보다 분위기가 딱딱하지 않고 편안하게 해주는 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