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17년 하반기 웹개발자 신입 24,134읽음 카페24(주) - 웹개발자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신림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에 위치한 CAFE24 인사팀이 위치한 층에서 면접을 수행했습니다. 인성면접 후 직무면접을 수행했습니다.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해서 약 한 시간 정도 진행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개인적으로 전화 받고 면접에 임한 것이라서, 지원자가 몇 명이었는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면접관은 인성 면접관 1명, 직무 면접관 1명이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직무면접 - 1대1, 인성면접 - 1대1의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처음 1대1 인성면접을 시작으로 면접이 시작됩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및 질문 답변으로 면접을 이어갔습니다. 인성 면접이 종료되고 약 5분후 직무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직무 면접도 마찬가지로 단순히 질문 답변이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의미 있는 도전 경험은 무엇이었나?

  A.개발자가 되기 위해 인턴, 해커톤 등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보면서 직무적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Q.실패 했던 경험은 무엇이었나?

  A.삼성 하계 인턴 전형 중 코딩 테스트에서 떨어진 경험을 얘기했습니다. 이 실패를 계기로 더욱 알고리즘 공부에 매진하여 다음 시험엔 모든 문제를 풀었다는 것까지 얘기했습니다.

  Q.관심있는 IT 이슈, 분야

  A.관심있는 IT 분야는 Front-End이고, React JS에 현재 관심을 갖고 프로젝트와 학습을 병행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딱히 어떤 답변을 하더라도, 특별한 리액션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를 테면 답변이 불만족스러워서 티를 낸다던지.. 이런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대답 하는 것 마다 미소를 유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편한 분위기를 유도해주셔서 그나마 무거운 마음을 가볍게 하고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질문이 어렵거나, 이해가 되지 않을 때 다시 설명해주시기도 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진행했다고 볼 수 있겟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직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지 못했던 점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개발자로서 성장하는데 손색없는 회사라 생각했지만, 면접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준비하지 못한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잘 알고 있는 부분도 긴장하면 말로 전달하기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또한 연습의 부족이었습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면접에 대한 철저한 준비 부족 정도가 되겠네요.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우선 직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갈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고 내에 있는 개발 스택을 자신이 해보지 않았더라도, 이게 어떤 기술이고 어떻게 활용이 되는 것인지 알면, 향후 면접시 이에 대해 공부하진 못하더라도 관심있게 살펴봤다 라는 말은 당당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알고 있는 기본적인 이론에 대해서도 스스로 말로써 표현해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령, 퀵정렬 알고리즘에 대해서 설명해보세요. 라는 질문이 들어왔을 때, 이 알고리즘은 어떤 특징이 있고(시간 복잡도라든지..) 어떠한 방식으로 정렬이 되는 방식이다. 라는 것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할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