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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현대오트론(주)

면접후기 리스트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면접일정 2018.11.09 , 14:30까지 면접장소 도착
    ->3시 30분에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장소 현대오트론 본사(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113길 12)  
    -> 1층안내데스크에서 출입증 교환후 면접대기실로 이동 했습니다.
    -> 복장은 면접복장 캐주얼 또는 비즈니스캐주얼 입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2명이었고, 2:1로 면접을 봤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2:1 면접이었습니다. 한명은 엔지니어 한명은 사업팀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처음에 들어가서 1분 동안 자기소개를 하고, 이후 직무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인바디에서 인턴했던 내용에 대해서 묻고, 회사에서 이루어지는 일에 대한 얘기를 설명하거나 저에게 물어보는 형식이었습니다. HW개발이다보니 납땜을 해봤는지, 코딩은 할 수 있는지, 디버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을 물어봤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현대오트론과 해당 부문에 지원한 이유, 그리고 현대오트론과 함께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A.또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실현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센서와 CPU가 인간을 대신해 운전을 해줄 것입니다. 이 부분에선 아날로그인 시각 정보를 디지털로 변환하여 CPU가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ADC가 중요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인바디 인턴에서 임피던스 측정회로 PCB를 제작하면서 ADC를 통해 전압을 읽어온 경험한 결과 최근 ADC는 32bit까지의 높은 분해능을 가지기 때문에 인간보다 세밀한 제어가 가능하게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부분을 구현할 수 있는 직무가 파워트레인, 친환경 직무의 HW개발 분야라고 생각하여 지원했습니다. PCB를 제작해 본 경험을 토대로, 자동차의 심장을 설계하는 회로 설계자가 되겠습니다.
    Q.지원하신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어떤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역량을 갖추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서술
    A.전공 수업으로 맥박측정회로를 제작하였습니다. 적외선 센서를 이용한 센서부, 필터부, 증폭부 3가지로 나누어서 제작을 했습니다. 성인 맥박이 1분에 50~200회 가량 뛴다고 가정하고 나온 주파수 대역 0.83~3.33Hz에 맞춰서 Bandpass filter의 대역폭을 0.1~5Hz로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오실로스코프로 맥박의 파형을 확인하기 위해 약 100배의 증폭부를 구현하였고, 파워서플라이에서 들어오는 60Hz의 노이즈를 제거하기 위해 Notch filter를 추가하여 깨끗한 맥박의 파형을 얻었습니다.
    Q.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성취한 경험
    A.3명의 조원에서 프로젝트를 시행했고 LeapMotion을 이용한 2WD RC카를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했기 때문에 모든 부분을 조원들끼리 고민하고 구현했습니다. 두 개의 바퀴를 사용했기 때문에 바퀴의 속도 차이를 이용해서 방향 전환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손바닥의 기울기를 X축, Y축으로 구분하여 데이터를 보내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LeapMotion의 입력을 받아 암프로세서를 통해 PWM으로 모터 제어가 가능해졌지만, 지속시간은 약 5초였습니다. 원인을 계속 생각해 본 결과, 브러쉬 모터가 회전하면서 발생하는 노이즈가 입력을 왜곡시킨 것이었습니다. 이를 오실로스코프로 확인한 뒤, 그에 맞게 커패시터와 인덕터를 활용하여 Bypass filter단을 구성하였습니다. 이것을 통해 입력으로 원활한 모터제어가 가능했습니다. 이후 지도 교수님의 추천으로 교내 경진대회에 나가 우수상과 장려상을 모두 수상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웃으면서 편안하게 진행했습니다. 직무가 굉장히 어렵고, 설계를 하고 납땜을 해도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솔직하게 말씀드렸고, 이에 대해서 괜찮다고 차분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웃으면서 편안하게 진행했습니다. 하드웨어 개발에 대한 이해를 어느정도 하고 있었어서 납땜, 디버깅, 코딩 등에 대해서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는 면접관이 만들기도 하지만 지원자가 만들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당당하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딱히 아쉬웠던 점은 없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것, 알고 있는 것을 최대한 차분하게 얘기하려고 노력했고 그렇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긴장을 한 탓에 말을 더듬거나 했던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직무에 대한 이해가 필수 입니다. 자신의 직무가 어떤 직무인지 알고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면접관은 매일 그 일을 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이해가 덜 된 채로 간다면 부족한 점이 여실히 보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미리 입사한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알고 그것을 위해 어떻게 준비했는지를 자기만의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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