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19년 하반기 자재관리자 인턴 3,929읽음 (주)한진 - 자재관리자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명동에 있는 한진 본사에서 오후 2시에 면접을 봤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3명이었고, 지원자가 많은 걸 보니 서류합격 배수율이 높은 것 같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 지원자 4명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모두 공통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어, 개인 질문은 없었습니다. 면접관이 면접자에 대한 정보를 모르는 것으로 보아 블라인드 면접으로 진행된 것 같습니다. 블라인드 면접인 만큼 첫인상을 좌지우지할 자기소개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본인이 면접관이라고 생각했을 때 무엇을 보고 지원자를 뽑을 건가요?

  A.회사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사람인지 볼 것 같다고 답하였습니다. 그리고 혁신적인 사람인지를 판단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Q.입사를 하게 되면 한진의 어떤 사업분야에서 일 하고 싶으신가요?

  A.물류 운영 또는 영업 파트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방학에 택배 알바를 통해 물류의 현장을 경험하면서 인풋부터 아웃풋까지 나의 것으로 여기고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물류 전문가로 발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현업에 종사하게 되면 본인이 원하지 않는 일도 맡게 될텐데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말씀해주세요

  A.조직의 구성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직의 공동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물류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 3분 중 한 분은 웃고 계셨고, 한 분은 인상을 쓰고 계셨고, 한 분은 무관심해 보이는 듯한 표정을 짓고 계셨습니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면접자가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려고 역할을 나눴다고 생각합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이 농담을 하거나 웃어주지는 않았지만 압박 면접처럼 공격질문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점심시간 직후에 면접이 진행되어 걱정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편안한 분위기에서 잘 마무리 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관이 면접자에 대한 정보를 모르는 것을 보아 블라인드 면접으로 진행된 것 같습니다. 자기 어필을 더 하지 못 했던 점이 아쉽습니다. 블라인드 면접이다보니 적정선에서 자기 어필을 잘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관들이 한진의 대외적인 이미지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았습니다. 저의 경우 면접 당일 한진에서 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에 대해 리서치하여 면접 중간에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조직의 혁신을 강조하는 것 같으니 현재 한진에서 하고 있는 여러 사업 중 혁신적인 요소가 있는지를 찾아 면접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면접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