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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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학교에서 4월초 오후 2시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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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1명 지원자 3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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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주로 인성면접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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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3명이서 여러팀이 동시에 같은 장소에 들어가서 진행합니다. 계열사별로, 직무별로 묶어서 면접을 본 것 같았습니다. 면접은 한 20분 정도 본 것 같았습니다. 저와 함께 본 다른 두분 모두 저와 같은 직무로 지원하셨습니다. 세명 모두 완전 정장차림으로 의자에 앉아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갈등 해결한 경험
- A.경영전략 팀플할 때 친구간의 갈등을 해결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각각의 친구의 성향을 파악해 강점에 따라 한 친구는 자료조사, 다른 친구는 전략수립을 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Q.경영전략 팀플 내용
- A.위에서 경영전략 팀플을 했다고 말씀드리니까 그 팀플 내용과 구체적인 전략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저는 외국 패션 브랜드에 대해 팀플을 했기 때문에 그 회사와 관련된 전략을 말씀드렸습니다.
- Q.마케팅에 관심 갖게된 계기
- A.저는 원래 계획적인 것을 좋아하고 전략을 수립해서 실적을 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계획을 세우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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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세 명의 답변을 잘 들어주셨고 세 명에게 골고루 질문하셨습니다. 공통 질문을 할 때도 있고 자기소개서 바탕으로 각자 다른 질문을 할 때도 있었습니다. 백화점이어서 여직원이 많고 친절하실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여직원이 별로 없고 생각만큼 친절하시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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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압박 면접이 아니어서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주변이 조금 시끄러웠습니다. 비즈니스 캐주얼 입고 오신 분들도 계셨지만 대체로 정장 차림으로 모두들 딱딱하게 면접을 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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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상반기 첫 면접이어서 너무 많이 긴장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나중에 면접이 끝나고 더 좋은 답변이 생각나서 더욱 아쉬웠습니다. 그렇지만 이 기회를 통해 뒤의 다른 면접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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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많이 떨어져 봤지만 긍정적으로 나는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힘을 내니 더 노력하고 결국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리프레시를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취업 준비가 장기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노력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이 인턴 경험을 한 후 다른 회사에 이번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인턴 경험이 중요하니까 많이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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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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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캠퍼스 리쿠르팅으로 진행된 면접으로, 홍익대학교 홍문관에서 미리 신청한 시간인 오후 3시 면접에 참여하였습니다. 30분 전 가서 대기하였으며 대기실이 넓고 쾌적해 긴장을 풀면서 면접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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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현대백화점 그룹 인사팀 소속 2분, 총 지원자는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각 시간대에 8명 정도 지원을 받으니 못해도 100명은 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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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1, 지원자 3(불참자 발생시 해당 인원 제외) 형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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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자기소개는 진행하지 않았으며, 면접관님께서 차례로 돌아가면서 개별 질문을 하시는 방식이었습니다. 공통 질문(왜 해당 직무에 지원했는가)이어도 답변은 개인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하셨고, 위의 공통 질문 외에는 중복되게 질문하지 않고 모두 다른 질문을 하셨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현대홈쇼핑 MD 직무에 지원한 이유
- A.일상 속에서 다시 일상을 재창조하기에 가장 적절한 직무라고 생각되어서 지원.
-무슨 뜻인지 설명하라는 꼬리질문 있었음
옷이라는 것은 사람이 매일매일 만나게 되는 하나의 일상이면서, 주위의 문화나 트렌드의 흐름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며 변하는 매체. 우리 주위에 산재해있는 다양한 일상의 흐름을 누구보다 먼저 캐치하여 다시금 고객에게 옷으로 어필, 이로써 ‘일상이 일상을 바꾸는’ 경험을 주고 싶다. - Q.왜 패션디자인을 전공했는데 기획직을 선택했는지
- A.디자인을 전공하였기 때문에 남들보다 새로운 접근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특이한 것 뿐 아니라 산업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공모전, 인턴 등을 통해 경험을 쌓았다. 또한 홈쇼핑 엠디란 md, vmd, 디자이너의 역량을 모두 선보일 수 있는 자리로, 기획한 상품을 ‘다수’의 고객에게 제일 매력적인 모습으로 어필할 수 있기 때문에 흥미를 가지고 준비했다.
- Q.현대홈쇼핑이 타사보다 약한 점
- A.씨제이 롯데에 비해 전계층의 고객에게 어필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씨제이의 경우 미스지컬렉션 수장인 지춘희 디자이너부터 좀 더 젊은 층인 지오송지오, 최근에는 쇼킹라이브 등을 통해 전 계층에 공격적으로 어필하고 있으며 롯데는 패션 방송을 모델 한혜진과 함께하여 전연령층에게 친숙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중이다. 현대는 j by 등 탄탄한 기반은 있지만 새로운 고객의 유입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작년 구월부터 시작한 영스타그램 등 더 넓은 고객층 확보를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현대의 강점 중 하나인 기업 위기요소와 약점 극복이 엿보였고, 따라잡는 것 뿐 아닌 약점의 강점화로 여겨졌다.
- Q.관심있게 시청한 홈쇼핑 패션 방송이 있는지(타사도 괜찮다고 먼저 말씀하심)
- A.지도교수인 간호섭 교수가 씨제이에서 진행하는 피비 브랜드 방송을 시청하였다. 방송을 통해 상업적인 디자인과 이를 어필하는 방법은 분명히 예술적 디자인과 다름을 느꼈고 많이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
- Q.해보고 싶은 기획
- A.여성복이 패션엠디의 꽃이므로 물론 해보고싶고, 새로운 도전을 할 기회가 있다면 레포츠 분야에 도전하고 싶다.
- Q.지금 답변한 해보고 싶은 기획에 더 구체적으로 어떤 아이템으로 차별점을 줄 것인지
- A.몽클레어 등 다양한 브랜드가 레포츠의 고급화, 기능성을 갖춘 패셔너블 레포츠 브랜드를 추구하고 있다. 가능하다면 레포츠 피비 브랜드에 도전하여 원사, 소재부터 기존의 레포츠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기능성, 트렌드어웨어, 패셔너블을 모두 갖춘 상품을 기획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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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가지고 오신 노트북으로 계속해서 메모하시며 답변을 들으셨고, 지원자의 답변이 끝나면 마우스로 몇 번 클릭을 하시는 등 바로바로 채점을 진행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대부분 큰 리액션이 없었으나 꼬리 질문이 있는 경우가 많았으며 의아한 답변에는 즉각적으로 반응하시는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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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친절하거나 긴장을 풀어주는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압박 면접도 아니었습니다. 함께 입장하는 지원자가 어떤 성향이냐, 해당 학교에 파견되는 인사팀 면접관님께서 어떤 성향이시냐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갈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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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 내내 심장이 너무 뛰어서 몸이 흔들흔들 하는 것 처럼 느껴질 정도였어서, 떨지 않고 의연히 임했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더욱 자신있게 임했어도 좋았겠다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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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자신감 있는 태도가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부족한 부분이 면접에서 드러났다고 할지라도 아 여기서 끝이구나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할 수 있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정을 보여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캠퍼스 리쿠르팅 제도가 서류전형 대신 면접이 진행되는 제도이기 때문에 조금 준비가 덜 되어있다고 생각하시더라도 면접을 경험해보는 기회로 삼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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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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