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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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붙은 사람들을 보니 신한은행 면접은 활발하게 하는 게 좋음.
PT, 토론, 인성은 한 조를 구성해서 같은 면접관이 하루종일 봄.
대부분 같은 학교로 짜주는 느낌임.
반가울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경쟁이 치열한 듯한 느낌 받음.
인성 때는 자소서 위주로 물어보면서 시사, 은행지식을 조금 물어봄. 직원들 이미지가 무척 좋았음.
면접 끝나고 피자 줌. 최종 올라간 사람 이야기 들어보니 활발하면서 이미지 좋은 사람들이 많이 올라감.
하루 종일 봐서 힘들었음. -
인적성 후 조별로 이동해서 면접장으로 감.
친해지는 시간이 한 시간 정도 주어졌음. 이때 정말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게 좋음.
서로에게 질문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냥 대화하듯 하면 분위기가 밝아져서 본격적인 1차 면접이 몇 배 수월해짐.
인성면접은 자소서에 근거함.
자소서 읽어보며 예상 질문 생각해보길 권함.
토론은 알겠지만 이기려고 하지 말고 좋은 해답을 함께 찾는다고 생각해야 함.
개인 PT는 지식이 아닌 논리 전개가 중요함.
경우를 나누든 접근 방식을 나누든 해서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을 찾는 사람이 좋은 점수를 받음.
2차 면접은 본사에서 진행됨.
작위적인 멘트나 준비된 자기소개는 안 좋아함. 어르신과 대화한다 생각하고 편안히 하면 됨.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고민해봤다면 합격할 수 있음. -
종일 면접이 한 곳에서 이루어짐.
처음엔 면접관님과 담소도 나누고 지원자들끼리 편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짐.
친해진 뒤 점심시간을 면접관님과 함께 가짐.
긴장을 많이 풀 수 있는 기회였음.
지원자 순서 대로 질문하면서 인성 면접을 봄.
지원동기, 취미, 특기 등 물어봄.
다음 본 토론면접은 50분 동안 10명 정도의 조원이 2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했어야 했음.
시간이 너무 짧아서 타이밍을 잘 봐서 발언권을 얻어야 함.
토론이나 이후 PT나 내용보다는 아이 컨택, 제스처, 발동작, 큰 목소리 성량을 지키기 위해 노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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