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17년 하반기 품질관리자 신입 25,150읽음 (주)한국인삼공사 - 품질관리자 인·적성 검사 난이도 보통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온라인으로 진행된 인적성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 빨리 선택 안하면 그냥 넘어가니 주의 하세요
  인적성은 무조건 많이 푸는게 중요, 카카오톡으로 소통할수도 있어요
  시험관련된 문의 가능하구요 친절하게 답변 해줍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페이크도 있습니다. 비슷하지만 내용만 조금 바꾼 문제에 너무 생각하면 시간 날립니다.
  시간제한 때문에 집중해서 봐야 합니다.
  
  우선 인성검사는 그 사람의 인성을 보는거라고 하지만 문제의 유형과 패턴, 트릭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트릭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우선 인성검사를 보면 비슷한 문항이 있는데 이것이 함정 문제에요. 두개의 답이 다르다면 함정에 걸린겁니다. 함정에 한번 걸렸다고 탈락은 아니지만 여러번 걸리면 이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애초에 인성검사 전체의 답안의 신뢰성을 잃기 때문에 불합격으로 가게 됩니다.
  
  두번째 트릭은 당연한 질문을 하는겁니다.
  1) 나는 부모님에게 단 한번도 대든적이 없다.
  2) 나는 매일 신문을 읽는다.
  3) 나는 단 한번도 과제나 결과물을 늦게 제출 한 적이 없다.
  4) 나는 한번도 계획을 미룬적이 없다
  
  3가지 문제에 대해 어떤 답을 선택해야 할까요?
  결론 부터 말하면 1) 아니오 / 2) 아니오 / 3) 아니오 / 4) 아니오 를 해야합니다.
  3가지 다 부정적인 답이지만 이게 함정입니다.
  
  부모님에게 한번도 대든적이 없는 사람은 없고, 매일 신문을 보는 사람도 하루 쯤은 빼먹을 수 도 있고, 한번도 과제를 늦게 제출한적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고 누구나 계획을 미루곤 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단한번도, 매일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이런것에 몇개 말려들면 위와 같은 이유로 탈락이 됩니다. (인적성 시험 만드는 회사 연구원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
  
  그래서 그냥 생각없이 정말 솔직하게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제생각에는 감점도 감점이지만 정답률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전문가 분들이 하는 조언대로 푸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지 두개 중에서 헷갈리면 찍고, 그이상 헷갈리거나 시간이 부족해 보질 못한 문제는 그대로 두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시험장 분위기는 긴장감이 크진 않았던 시험인것 같아요 그냥 토익 시험보는정도? 수능정도의 긴장감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어차피 전부못푸는 시험이니깐 그냥 어려운문제 나오면 빨리 넘어가고 자기가 풀수 있는 문제를 많이 풀어 내는게 유리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들은 이야기 이지만 계열사 마다 컷트라인이 달라서 모의고사 성적이 별로여도 합격한 사람도있고, 모의고사 성적이 10퍼 대여도 인적성에서 떨어진 사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