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코 면접 후기

㈜도루코

면접후기 리스트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도루코 본사에서 1시10분까지 도착하여 면접을 치렀습니다.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지원자, 면접관 모두 3명이었습니다.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다대다 면접이었고 인성 및 직무와 관련된 질문이 많이 나왔습니다.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1분 자기소개 후 이력 사항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사전에 예고도 없이 면접 중간에 영어로 된 계약서 일부를 발췌한 프린트 용지를 각 지원자에게 건네면서 이에 대한 번역과 수정할 사항을 수기로 작성하라 하셨습니다.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도루코에 지원하게 된 동기가 무엇인가?

A.도루코는 창업 이래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품질관리로 PACE, SHAI, MYCHEF 등의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러한 성장잠재력을 갖춘 도루코라면 개인과 기업 모두 동반성장하리라 확신하였기에 지원하였습니다.

Q.왜 면도기 산업에 지원하게 되었나?

A.거대자본이 시장을 장악해 막대한 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는 알짜산업이며 소모품 판매로 수익성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Q.답변할 때 손동작이 자주 보이는 데 긴장되어서 그런가?

A.긴장되서 그런 부분도 있고 신중하게 생각해서 답변을 하려다보니 자연스럽게 손동작이 나온 것 같습니다. 보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매우 부정적이었습니다. 이미 뽑을 사람을 정해놓은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를 제외하고 전부 법무쪽에 다 년간 경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나이나 이직 사유에 대한 답변을 하는 와중에는 면접관들이 한숨을 쉬며 불쾌하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처음에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하는 듯 하였으나 시간이 갈수록 계속해서 압박질문 위주로 지원자들을 난처하게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시방석과 같은 자리였습니다. 무엇보다 이직사유에 대해서 매우 석연치 않은 표정으로 저를 매섭게 쳐다보셨기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 와중에 뜬금없이 5분 안에 영어로 된 계약서 내용을 번역하고 수정까지 완료하라고 해서 매우 당황했습니다. 더군다나 모든 짐을 대기장소에 두고 와야했기 때문에 주어진 펜과 종이만을 이용해야 했는데 펜이 잘나오지 않아 더욱 긴장하게 되었습니다. 시종일관 압박질문만 받아서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사전 예고도 없이 이런 번역시험을 치르게 되니 매우 불쾌했습니다.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도루코는 기본적으로 스펙을 굉장히 많이 보고 채용 전형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특히 사전예고 없는 전형이 추가되기도 하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기도 어렵습니다. 자기소개서의 비중이 매우 낮으며 압박질문 위주로 면접을 진행하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고 준비한 답변을 끝까지 해나가야합니다. 무엇보다 전형결과가 매우 늦게 나오고 합격자에게만 개별통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지원자 입장에서는 합격여부를 확인하는 데 애를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도루코 본사인 강남역과 교대역 중간쯤에 위치한 아파트단지 근방 도루코 본사에서 보았습니다. 면접타임은 3시 ~ 3시50분이었습니다. 12월 셋째주에 보았고 같은 직무별로 묶어서 요일을 정해서 면접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4:3 면접이었고 지원자 측이 3명이었습니다. 앞에는 물과 컵이 준비되어 있으니 긴장될 때 마셔주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4:3 다대다 면접이며 지원자 측 3명이며 해외영업인지라 간단한 외국어 면접도 병행합니다.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자기소개를 한 다음 왜 지원했는지 등을 물어봄. 중간중간 모순점이나 대답에 문제가 있을 경우 날카롭게 지적. 그렇지만 압박면접인 분위기는 아니며 기분나쁘게 몰아붙이는 분위기도 아닙니다. 50분이 굉장히 짧게 느껴질 정도로 어렵고 까다로운 질문 다수. 공통질문을 던지는 경우도 있으며 때로는 개별질문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매번 답변을 준비해두는것으로는 부족합니다. 그것보다는 임기응변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도루코에 왜 지원했는가?

A.첫 번째로 도루코의 문화때문입니다. 도루코는 퇴근시간을 엄격하게 지키는 기업으로 알고있습니다. 일과 생활의 밸런스를 중요하게 생각해온 만큼 저의 생활도 존중해주는 도루코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가능성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군대에서 도루코 면도기를 보급받으면서 도루코의 우수한 성능을 체험할 수 있었고 그러한 긍정적인 느낌을 외국인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Q.해외 주재원으로 나가게 되었는데 여자친구가 반대한다면?

A.저는 저의 커리어를 지지해줄 수 있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고민은 전혀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친구가 오히려 왜 좋은 기회인데 안 나가는지를 되물을 수 있도록 평소에 저와 회사의 비전에 대해서 좀 더 많은 공유를 하겠습니다.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실수해도 좋게좋게 웃으면서 넘어가기 때문에 기분이 나빴던 부분은 없었습니다. 질문에 답을 못 해도 면접자를 배려해서 한 명을 병풍으로 만들거나 하지 않고 계속해서 질문해주려고 하는 등의 노력이 보입니다. 간혹가다 지원자의 실수를 묻어뒀다가 결정적인 질문에 대해서 모순된 답변을 할때 묻어뒀던 실수와 함께 다시 역으로 치고들어오는데 옆 지원자가 굉장히 난처해하는게 느껴졌습니다. 분위기가 좋다고 해서 쉬운 면접은 아닙니다.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분위기는 굉장히 좋습니다. 최대한 지원자를 배려해주려는게 느껴지고 면접관님들도 나름대로의 비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철학에 부합하는 답변을 할 경우 기분좋게 웃어주셨습니다. 그렇다고 편한 면접은 아니었습니다. 웃으면서도 뼈있는 농담과 질문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것에 대처하려면 마냥 웃고있을수가 없어서 빡센 면접이었습니다. 특이하게 면접이 끝나면 혹시 인격적으로 기분나쁜 질문을 실수로 던졌다면 잊어달라고 위로해주시기도 합니다.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외국어 면접이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나보다 잘하는 지원자가 있어서 그것때문에 알게모르게 주눅들었던 것이 아쉽습니다. 간단한 영어를 시키기 때문에 외워가기보다는 평소에 회화능력을 키워두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옆 지원자의 답변만 너무 경청하지 말것. 정신 바짝차리고 있어야 면접관이 무슨 질문을 했는지 기억할 수 있습니다. 옆자리에 있던 지원자가 질문을 잘못이해해서 면접관들이 기분나빠하는게 보였습니다.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거짓말을 할거면 잘 하던가 아니면 솔직하게 일관적인 대답을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인성검사와 마찬가지입니다. 웃어주시면서도 면접관님들이 모순점을 다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되로주고 말로받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습니다. 자소서 기반 질문이 들어오기 때문에 자소서를 항상 어떻게 썻는지 꼭 기억해둘것. 컨셉(?)을 정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왜 지원했는지와 어떻게 회사에 기여할것인지를 컨셉을 미리 잡아놓고 들어가야 훅 치고들어오는 질문에 정확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꼭 붙어야한다기보다는 도루코라는 기업이 궁금한데 그것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실제로 마지막 질문은 우리회사에 대해서 궁금한거 하나씩 물어보세요 이므로 이 때 임팩트있는 질문을 잘 던지시길 바랍니다.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면접은 도루코 용인 공장에서 5/26일 오후 1시 반에서 2시 0분까지였습니다.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3대3으로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지원자는 9명 정도 온 것 같습니다.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3대3으로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면접관 3명이서 번갈아가면서 질문을 했습니다. 한 질문에 지원자 3명이 다 대답하고 난 뒤 다시 질문하였고 공통질문이 있었고 그외 각각 다른 질문 한가지를 했습니다. 답변은 짧게 하는 걸 선호하셨습니다. 길게 말하면 자르는 방식이었고 모두에게 기회를 주어 지원자의 답변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하는 것 같았습니다.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지원동기

A.도루코는 우리나라 면도기 산업의 1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면도기 뿐만 아니라 다른 상품에도 주력하여 다른 분야에서도 발전을 하려고 한다. 이러한 도루코의 모습에 반해 저도 동참하여 발전하고 싶다는 식으로 말함.

Q.근무지관련

A.타지에 있지만 근무지는 저에게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어디서든 일할 수 있으며 기숙사가 제공되지 않으면 자취를 하여 출퇴근할 것입니다.

Q.자기소개

A.공공기관과 은행인턴을 하면서 고객지향정신을 갖추었습니다.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가겠습니다. 는 식의 답변을 함.

Q.총무 업무는 무엇인가?

A.총무는 자금관리뿐만 아니라 시설관리 업무를 하는 직무입니다. 그래서 회계 지식이 필요하지만 안전에 대한 지식 또한 요하는 직무입니다. 회사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은 항상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연습을 했지만 역시 더듬거렸습니다.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려 했지만 전달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면접관의 눈을 쳐다보며 대답했지만 반응은 평범했던 것 같습니다. 제 대답에 끄덕이시긴 했지만 무표정이셨고 좋은지 나쁜지 잘 판단을 못하겠습니다.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분위기 양호했습니다. 편안하고 가까이서 면접을 했는데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면접관은 푸근한 아저씨 느낌이 났지만 따뜻했습니다. 잘 챙겨주려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면접 과정은 양호하고 마음편히 생각나는대로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의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을 하면 항상 아쉬움이 남는데, 답변이 항상 아쉽습니다. 예상질문에 맞는 질문이 나오면 준비한 답변을 잘 말할 수 있지만 그것 또한 외운 티를 내면 안되기에 자연스럽게 하는 것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치만 예상치 못한 질문들이 항상 나오기에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대로 말하면 되지만 같이 면접 보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조금 답변의 차이가 있는 것 같아 제가 조금 더 못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 준비를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아요.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은 항상 어렵고 힘들기에 계속 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버벅거리거나 더듬거리는 것을 없애기 위해 스터디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면접 연습을 하면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상질문 리스트를 뽑아 답변을 준비하는 것은 기본이니깐 꼭 준비하시고 또 시사상식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공에 대한 지식이나 해당 직무, 기업분석을 필수이고 많은 시간은 투자하여 많은 공부를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기에 노력하면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서류- 1차면접(실무진)- 2차면접(임원진)- 신검- 입사

R&D지원이라 그런지 1차 면접에서 실무자 3분과 단독으로 면접 진행. 면접 분위기는 편안했음.
면도기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연구경험이 있는 게 아니면 다른 것들은 어필해도 큰 관심 없음.

유선으로 합격통보를 받고 면접을 진행함.
면접비 2만원 + 도루코 면도기 6중날을 받음.

3:4(면접자) 면접했구 1차면접에 영어 메일 쓰는 필기시험 진행

서류 제출 - (전화)개별연락

1차면접 : 실무진/ 면접관4-5명 지원자 2명이 한시간동안 면접 봄
온라인 인적성 검사

2차 임원면접 : 임원1분 지원자 2명 15분/ 인성검사 위주

전산직무 1차면접. 면접관과 지원자 3:3으로 면접 진행.

실무면접이어서 자기소개부터 맡고 싶은 업무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관심있는 분야 흥미있는일 프로젝트 경험등을 물어봄.

40분정도 일찍 도착하여 대기하면서 면접을 진행하는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회사에 대한 이야기들을 알 수 있었음
(일찍 오셔서 이것저것 궁금하신걸 물어보는게 좋을 것 같음).
특이한점은 인사쪽분이 아닌 입사할분야의 선임분께서 면접을 진행.

면접은 자기소개서 위주의 인성질문과 일은 하는 분야에 연관된 전공질문 마지막으로는 영어 질문을 받음.
인성같은경우 압박면접도 아니고 정말 편하게 물어봐주셨음.
두번째 전공질문같은경우에도 자기가 좋아하던 분야 혹은 자신있어하는 분야 위주로 물어 봄.

저는 연구개발쪽으로 지원을 해서 그런지 역학이나 일반기계공학과 관련된 질문들이 많이 나왔음.
영어같은경우 Q&A식의 면접이 아닌 주제를 정해주시고 (ex: 가족 혹은 관심분야) 그것에 대해 답변하는식의 질문을 진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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