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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무림페이퍼(주)

면접후기 리스트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무림페이퍼 진주공장에서 진행하였다. 9시정도 까지 도착하여서 주변에서 긴장을 풀고 대기하였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총 4분이었고 뒤에는 수기를 하시는 분이 계셨다. 그리고 지원자는 총 5명이었고 그중에 1명을 뽑는다고 이야기하였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4명, 지원자 5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우선적으로 면접전에 필기 시험을 치고 시작하였다 기억나는것을 적어본다면

    나사의 호칭을 정하는거
    나사의 크기는 무슨지름으로
    이와이사이 공백채우는거
    나사에서 산과산사이
    경도측정기가아닌거
    압력의 단위가아닌거
    진원도구할때쓰는기기는
    열처리하는게 뭔지
    와이어로프로들때 가장 힘안들이고 드는각도는
    스톱밸브관련문제
    강판두께 잴때사용하는기기

    보다더 많은 문제가 있었으나 기억나는부분은 여기까지 이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자기소개 1분 해주세요
    A.안녕하십니까? 무림페이퍼와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그 누구보다 파이팅 넘치는 지원자 OOO입니다.

    저는 무림페이퍼에 입사하기위해서 2가지 역량을 키웠습니다.
    첫째, 문제를 두려워 하지 않는 엔지니어입니다. 그이유는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대학시절 야포 설계 및 제작 프로젝트 등 여러프로젝트에서 문제를 개선하면서 초기설계보다 완성도 높은 제품을 완성하였습니다.

    둘째, 아는 것이 힘이아니라 행동하는 것이 힘이다. 실질적인 현업의 설비들을 경험하기 위해 친한 동기 2명과 함께 10곳 가량의 현장견학을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금형공장, 연구센터, 중공업, 공작기계등의 여러 설비들과 일하시는 분들의 피드백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역량으로 진주 공장에서 문제를 두려워하지 않는 엔지니어가 되어 품질향상에 힘쓰겠습니다.
    Q.공백기간에 무엇을 하였나?
    A.백화점 집기 설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벌었습니다. 졸업하고 나면 더 이상은 집에 용돈을 받고 싶지않았기에 서울과 울산, 부산을 번갈아서 하는 백화점 집기 설치를 하였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통해 돈도 많이 벌수 있었지만 특히 5mm의 오차로 인해 또는 바닥의 기울기 때문에 집기 설치가 어려웠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Q.어떤성격을 가지고있는사람인지
    A.저느 굉장히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 친구들에게도 먼저 무엇을 하자 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여행을 가거나 어떤 팀을 꾸릴때 항상 저의 아이디어가 좋았던 적이 많습니다. 예를들어 이번 친구들과의 여행에서도 몸으로 말해요, 이구동성등의 컨텐츠를 만들어 실행하였고 정말 누구 하나빼지않고 모두 재밌게 놀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Q.마지막말
    A.저는 강의실에서도 마지막까지 남아있고, 도서관에서도 마지막까지 남아있었습니다. 심지어 회식자리에서도 마지막까지 남아서 자리를 지켰고, 좋은 성적과 좋은 사람을 얻게 되었습니다. 무림페이퍼에 입사한다면, 사무실과 현장에서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켜 좋은 품질의 종이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저의 마지막말 이전에 필기 시험을 칠때 일부러 혼자 끝까지 남아 있었다 그 이유는 내가 준비한 마지막 할말이 끝까지 남아있는 것이었기에 그걸 꼭 보여주기 위해 다풀었음에도 불구하고 남아있었고 마지막할말을 하였을때 면접관님께서 그걸 이야기하시며 '그래 쟤는 아까 끝까지 남아있더라'라고 언급해주셨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굉장히 분위기는 유했다. 하지만 인사팀담당관이 말씀하실때만 유했고 나머지 설비쪽과 공장장님들이 이야기하실때는 왜 그랬어요? 왜그건 안했어요? 왜 기사자격증이 없어요? 등의 좀 부정적인 질문들이 많았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나는 첫 1분자기소개가 말리면 그 전체의 면접이 힘들어진다. 그걸 이번 면접을 통해서 느낄수 있었다 계속해서 내가 잘 못 대답한것이 머리속에서 맴돌았고 1분자기소개가 말리니까 뒤에 말들도 평소에는 잘할수 있으나 잘 나오지 못했던것 같다. 그래서 꼭 다른지원자들은 처음부터 말리지 않기위해 꼭 준비해가는것을 추천한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라이벌회사에대해서 준비해가는 것도 필요할것 같다.

    내가 준비해간 부분은

    한솔제지같은 경우에는 원재료인 펄프생산에 일관화를 구축하고 있지않아 펄프가격 하락으로 인해 이익이 극대화되었습니다. 하지만 무림페이퍼는 일관화구축으로 인해 펄프가격 하락으로 인해 제지사업부의 이익률증가와 펄프사업부의 이익률 감소가 상충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2017년은 펄프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무림페이퍼의 이익률은 일관화를 통해 작은폭으로 감소될것입니다. 이런 펄프가격에 대한 이익률 변동성이 완충되어있으므로 한솔제지에 비해서 훨씬 더 안정적인 원가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시장 점유율이 30%인 제지업계에서는 서로가 시장위치를 인정하는 선에서 공격적인 점유율 확보전쟁을 중단하고 제지산업의 양대그룹이 수익성을 극대화 하는 전략으로 선회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중국과의 점유율전쟁을 이기기위해서는 서로간의 특화된점을 더욱더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인데 이것을 면접관님들이 질문하지않더라도 약간씩 언급하면서 어필을 하니 굉장히 좋게 봐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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