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20년 상반기 시스템엔지니어 인턴 8,986읽음 한국주택금융공사 - 시스템엔지니어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사보이빌딩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공지상에는 3배수를 뽑는다고 하였는데, 4배수의 이름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시로 인해 참석인원 자체는 3:1이었습니다. 대기장은 자유로운 분위기입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4명, 지원자 1명으로 이루어진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블라인드로 진행되었고, 수험번호 순으로 한 명씩 들어갔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대일 면접이기 떄문에 면접관 분들이 돌아가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처음에 자기소개는 하지 않았습니다. 10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4차 산업 혁명 기술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야는 무엇입니까?

  A.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등 다양한 기술들이 있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분야는 빅데이터라고 생각합니다.
  

  Q.한국 주택 금융공사에서 가장 관심있는 사업은 무엇입니까?

  A.주택연금의 사업에 가장 관심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인간의 예상 수명이 늘어나고, 나이가 들수록 노동수입이 줄어드는 경제 상황에 대한 현실적인 사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Q.주변 사람들과 갈등을 해결한 경험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A.학교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주제 선정을 하면서 갈등이 생긴적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하여 진행하는 것이 아닌 융합적인 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압박 질문이 없이 인성 질문 위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대해 공부한 내용의 질문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답변을 진중하게 들어주시며, 답변을 듣고는 대부분 끄덕여주시며 미소를 보여주셨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한 분씩 돌아가시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다대일 면접이 처음이라 떨렸는데, 오히려 다대다 면접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답변을 할 수 있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다양한 사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맡은 파트에 대한 기술적인 답변들에 대해 준비했는데,
  인성 위주의 질문으로 나왔던 점과 예측하지 못했던 질문들에 버벅거렸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바탕으로 한 한국주택금융공사에 사업에 대해 공부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기업이 보수적이라고 해서 면접 복장은 칼정장을 입고 갔고, 면접에 오신 분들도 다 정장을 입고오셨습니다.
  그리고 서류와 자기소개서를 보면서 질문을 하시기 때문에 면접 준비를 하면서 작성한 서류를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자기소개는 하지 않았지만,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물어보셨으니 이것은 준비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