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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주)SBS

면접후기 리스트

1:多형식임. 면접시간은 40분에서 1시간 가량이다.
방송 프로그램, 취재 윤리, 개인 경험과 경력 사항에 대해 심층적으로 물어봅니다.
책이나 영화, 창의적인 생각같은 아이디어 측면도 많이 물어봅니다. 면접은 좀 어려운 편이었습니다.
1차 역량면접
필기시험을 본 사실을 까먹을 때 즈음 문자가 한통온다.
1차 역량면접은 SBS목동사옥에서 진행된다. 제 시간보다 약간만 일찍 도착하면 될 거 같다.
어차피 진행하다보면 조금씩 늦춰지는 듯 했다. 면접은 지원자1:면접자3으로 진행된다.
40분 넘게 진행됐는데 일반적인 인성질문도 있고 방송관련된 질문도 있다. 40분이나 되다보니 정말 다양한 질문을 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압박형질문도 있었다. 당연히 방송, SBS 관련해서 많이 알아가는게 좋고 나머지는 준비하기 힘들다.
최대한 긍정적으로 씩씩하게 겸손하면서도 자신감있게 솔직한 모습으로 하는게 좋을거 같다.
시간이 길다보니 나도 하고 싶은 얘기를 다 할 수 있었고 그만큼 면접관도 나를 관찰할 수 있었을테니 기껏 질문 두세개하고
끝나는 면접보다는 훨씬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면접비를 아예 주지 않는 것은 좀 문제라고 생각한다.
엄청 많은 인원도 아니었고 접근성이 좋은 곳도 아닌데 교통비는 줘야 하지 않았을까.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은 황당했을 거다.

2차 합숙면접, 검진, 임원면접
합숙면접은 아침에 일찍 모여서 서울 근교에 연수원같은 데로 가서 진행이 된다.
준비물은,,, 필기도구, 모아놓은 자료, 적당한 옷차림 정도다.
주로 사회현안에 대한 토론이 많았고 그밖에 SBS의 미래전략, 방송환경에 대한 PT, 토론이 굉장히 많았다.
쉬는 시간은 매우 짧고 전체적으로 타이트하게 진행이 되어 체력소모가 심하다. 계속 앉아있다 보면 허리도 뽀개질거같다.
사실 가기전에는 협상이나 신체활동, 팀활동이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훨씬 방송경영에 집중된 면접이었다.
내용을 최대한 많이 알아가고 생각을 정리해놓아야 한다. 아니면 차라리 안 가는게 낫다.

하루종일 진행이 되고 7시쯤에 저녁을 먹으러 가든에 간다.
좋은 고기도 많이 먹고 상대적으로 편한 분위기에 평가관분들과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다.
그 사이에도 우리가 평가받는 지는 잘 모르겠다. 술을 억지로 먹는 분위기는 확실히 아니지만
어쩔 수 없이 꽤 먹게 되기는 한다. 그렇게 술을 먹고 나서 10시쯤에 다시 면접실에 모이게 된다.

바로 다음날 병원에서 채용건진을 받고 그 다다음날 쯤에 임원면접이 있었다.
합숙으로 대충 판가름이 난 상태에서 진행이 되는 거라 많이 긴장하지는 않았다.
단체로 면접이 진행됐는데 당시 떨어진 것을 직감한 것이 질문이 너무 성의가 없었다.
내용도 없는 질문이고 질문한 사람은 그 질문 자기가 왜 했는 지 알까 싶었다.
어차피 뽑은 인원도 적은데 좀 잔인하더라도 합숙과정에서 아예 걸러진 하위 2-3명은 탈락시키는 게 나을 거 같다.
어차피 관심도 없는데 이상한 질문해서 거기 가는 시간, 대기시간, 오는 시간낭비 안하게.
그렇게 끝나고 역시나 면접비는 없었고 집에 돌아왔다. 채용관련된 모든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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