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NH농협은행

합격후기 리스트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인적성_≫최종면접 순서였습니다.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동아리 활동은 물론, 직무와 관련한 여러가지 경험이 합격여부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kt, 한국전력에서 인턴경험을 하며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배우고 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학교에서 책으로만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활동을 통해 경험함으로써 이를 어필하여 합격 여부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은행에 대한 관심도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주위에 은행에 취직한 사람들과 it 직무 관련 지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얻어 많은 관심을 어필했었습니다.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인턴 경험이었습니다. 은행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it직무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러한 it를 뒷받침하는 시스템에 관한 업무를 인턴을 통해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면접에서 면접관들에게 저를 더 표현하고 나타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관들도 이 경험과 관련된 질문을 많이 했었습니다.

또한 동아리 경험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어우리고 회장 경험으로 동아리원들을 이끌면서 팀워크도 키우고 이러한 경험은 자신감으로 나타날 수 있었습니다.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일단, 연수가 범농협연수 은행연수, it연수로 상당히 긴 시간을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2달 정도 걸렸는데 부서가 확정되지 않아서 궁금증도 더 커졌습니다. 부서에 입사해서는 기본적인 엑셀 한글 업무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에 관한 지식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은행 it직무는 통신 시스템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을 기초로 은행업무에 대한 지식도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이제 1년이 다되어가는데 업무가 쉽지는 않지만, 많은 흥미도 가지며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통신학과를 졸업해 저의 최종목표는 통신사에 입사하는 것이었습니다. 최종까지 가기도 했지만, 떨어지면서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보통 은행은 영업점에서 근무하고 문과생들이 많이 가는 회사다라고 생각하는데 은행은 해가 가면 갈수록 it에 대한 의존도도 커지고 업무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취준생들이 업무나 가고 싶어하는 회사의 틀을 넓게 잡고 준비를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서류에서 떨어지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보안해서 다음번에 한번 더 도전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서류에서 다 떨어졌지만, 그다음에는 인적성 다음번에는 면접 그다음에는 최종까지 오르며 결국 취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합격할 수 있습니다. 취준생 여러분 힘내세요!!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1차 서류(자기소개서) - ≫ 2차 온라인 인적성 -≫ 3차 필기시험(인, 적성 *NCS 기반 문제 / 금융, 경제 논술) -≫ 4차 종일 면접(롤플레잉, 임원 면접, 토의 면접)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인턴경험, 대외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등을 농협의 인재상에 맞게 잘 작성했다고 생각하고 평소에 영업직무를 생각하고 있던지라 영업적 측면에 있어서의 나의 이미지가 가지는 장점, 어떤 식으로 영업을 하면 잘 할 수 있겠다 등등 그런 측면에 대하여 스스로 많이 생각하고 있었고, 그런 나의 장점들에 대하여 은행 업무에 접목시켜 영업적 역량을 갖춘 인재로 자소서를 썼고, 실제로 고객 응대 면접 시에도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합격까지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경험들이 내가 어떤 역량을 갖출수 있었는지에 대해, 그리고 그 역량이 내 직장에서 어떻게 활용될수 있을까, 그걸 많이 고민했고 어떻게 알릴지에 대하여 많은 시간을 할애했었습니다.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인턴 경험과 취업 스터디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장에서도 인턴 경험에 대한 질문이 많았고, 인턴 경험으로 쌓은 역량과 자질을 바탕으로 은행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어필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실제로 OOOO 커뮤니케이션팀(現마케팅팀)에서 인턴 경험이 있었으며 인턴 퇴사 마지막 날에 농협은행 합격소식과 함께 퇴사하게 되어 참으로 뜻깊은 추억이 되었다고 아직도 종종 생각하고 있습니다. 취업 스터디는 상대적으로 금융권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던 저에게 간접적인 지식들을 많이 갖추게 해주었고 수박 겉핡기 식으로나마 금융, 경제 지식을 갖추어 면접에 임할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일단 사람 상대하는 게 중요한 업무다 보니 다른 사람들을 어려워 하시는 분들보다는 사람 상대하는 게 익숙하신 분들에게 맞는 직종이라 생각하며 입사했다고 해서 끝난게 아니라 부단한 자기개발을 통해 숨가쁘게 변화해가는 금융시장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자격증 취득 및 역량 신장을 통하여 경쟁력을 갖춘 금융인재로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점을 말씀드리면 은행권이니만큼 적지 않은 급여, 주말 및 공휴일 보장, 복지혜택 등 여러가지 사항들에 대하여 만족하며 다니고 있으며 높은 근속연수와 직업 안정성, 적은 이직률 등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힘든 건 역시 다양한 고객들을 상대하는 일, 취업 후에도 계속되는 자기개발의 필요성이라고 생각합니다.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금융권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많다 보니 자연스레 합격자들의 스펙(나이, 학벌, 전공)도 높아보이고 벽이 있다고 생각하는 취업 준비생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합격한 동기들중 비상경계 인원들도 반이 넘으며 30대 이상의 동기들도 상당수를 차지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도 똑같이 취업준비생 시절을 겪었기 때문에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어떤 직무를 했을 때 즐기면서, 잘 할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보고 도전해야만 조금 힘들고 지치더라고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대해 기업분석을 해보고, 현직자를 알아보고, 그를 통해 정보를 얻으며 차근차근 자신의 역량을 신장시켜 나간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도달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대기업이니 지원해봐야지, 이름 들어본 기업이니 지원해봐야지, 그런 마구잡이식 지원은 사실상 서류 복사 붙여넣기에 바빠 서류 탈락하기 십상인데다가 설령 최종 합격을 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직무가 아닌데? 라는 회의감과 함께 열정을 잃어버리고 조기 퇴사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진정으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해보고 도전하는 취업 준비생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