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21년 하반기 경영·비즈니스기획 신입 1,207읽음 농협생명보험㈜ - 경영·비즈니스기획 인·적성 검사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오프라인에서 보았고 학교에서 보아서 그런지 책상이 조금 작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아마 미리 가셔서 큰 책상으로 바꾸시거나 준비하시고 화장실도 미리 이용해 보는 걸 추천 드립니다. 남자랑 여자 화장실이 좀 따로 있어서 불편한 것도 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추리 그리고 논술문제도 나왔는데 개인적으로는 논술문제가 좀 어려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보험관련된 문제인지 금융관련된 문제인지 헷갈렸는데 이 날은 보험관련된 문제가 나왔던거 같아서 기존에 금융보험사로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었을 거 같습니다. 간혹 보험문제 말고도 다른분야의 문제도 나온다고 하니 준비 하실 분들은 그렇게 준비하시면 될듯합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논술문제는 따로 대비 못할 것 같고 기존에 인성문제 대비 하는법이나 적성문제 대비 하는 식으로 하면 될 거 같습니다. 농협은 찍으면 감정이 있는 시험 이기 때문에 안찍고 놔두는게 낫다고 하는데 찍어서 합격하신 분들도 좀 있는 것 보면 정확 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 시험을 되게 타이트하게 봐서 먹을것, 마실것 준비해가시는 분들도 더러 보았습니다.

2016년 하반기 사무담당자 신입 5,041읽음 농협생명보험㈜ - 사무담당자 인·적성 검사 난이도 보통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9시에 시험이 시작되어 12시반에 종료되엇습니다. NCS영역은 문제풀 때 시험지에 계산이 가능합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논술은 공통주제와 계열사별로 상이한 주제1개씩 총 2문제 출제되었습니다. 공통주제는 농협에 전반에 관한 내용이었고 계열사 주제는 농협생명에서는 방카슈랑스에 관한 주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인성은 타 기업의 인성문제와 비슷한 평이한 유형이었습니다. NCS영역은 문제 유형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있지 않으신 분들은 당황할 수 잇는 문제 유형들이 꽤 있었고 시간이 매우 촉박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NCS영역에서 오답에 대한 감점이 있습니다. 찍지말고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풀어야하며 평소에 NCS유형 문제를 많이 푸셔서 다양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NCS유형을 대비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2016년 하반기 사무담당자 신입 602읽음 농협생명보험㈜ - 사무담당자 인·적성 검사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수험장이었던 선린인터넷고등학교는 비교적 역에서 가까운 편이었기에 수험자들에게 편리했다. 수험번호 별로 고사장에 들어갔으며, 감독관으로 온 농협생명 직원들은 굉장히 느긋해보였다. 컴퓨터용 사인펜으로만 풀어야 한다고 공시했었지만, 어떤 지원자가 샤프로 풀어도되냐고 물어보았고 OK라고 하자 많은 사람들이 샤프펜슬로 문제를 풀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영역은 좀 어려운 편이었다. 도형추리는 없었다. 지극히 농협다운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변수는 NCS였다. 필자는 NCS공부를 하지 않았었기에 시간 내에 다 풀지도 못했을 뿐더러 푼 문제도 확신하는 비율이 떨어졌다.
  
  농협생명 인적성에 합격하려면 NCS가 필수인 것 같다. 논술 문제도 평소에 논술을 많이 써 본 사람들이 유리할 것 같았다. 논술문항으로는 자소서에도 있었던 범농협 새비전이 출제가 되었는데,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이라는 뚱딴지 같은 슬로건에 걸맞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뒷받침을 해야해서 굉장히 어려웠다. 선택 논술문항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에 관심이 있었다면 풀 수 있을만한 문제였는데 방카슈랑스 관련 문제였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농협생명에 합격하고 싶다면 NCS준비는 필수입니다. 50분 정도의 시간에 40문항을 풀어야 하는데, 엑셀이나 코딩과 관련된 부분에 더불어 상황판단과 심도있는 해석능력을 요해서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논술같은 경우는 밑줄이 아예 없는 백지에 기술하게 되는데, 채점자의 입장에서 무조건 글씨 잘 쓴 사람의 것을 점수 잘 줄 수밖에 없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수백 수천명의 지원자의 것을 읽는데, 아이디어는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참신하고 기발한 것을 기입하는 것보다 보편적이고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내용을 좋은 글씨체로 써야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