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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KPX케미칼(주)

면접후기 리스트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3월 8일 오후 공덕동의 KPX빌딩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5명과 면접자 5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5명과 면접자 5명의 다대다 면접으로, 인성 면접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면접장에 들어간 후 간단한 인사와 함께 순서대로 1분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공통질문과 함께 개별적인 질문이 들어왔고 이에 답하는 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공통질문 중 하나로 영어면접도 있었습니다. 또한, 면접관의 연령대가 다양했는데, 20대 후반~30대 초반의 젊어보이는 면접관과 50대 이상으로 보이는 면접관이 함께 있었습니다. 그중 젊은 면접관이 주로 질문을 많이 하였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공통질문) 영업에 대해 설명해보시오(개인적인 생각이 아닌 사전적 의미로)
    A.영업이란 고객이 필요한 물품을 조달하는 일이며, 이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적시성과 사후관리성이라 생각한다. 적시에 물품을 공급하고, 또 이후에도 고객의 필요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함으로써 매출을 달성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Q.(공통질문) 자신의 단점을 영어로 말해 보시오
    A.성격이 급한 것이 나의 단점이다. 일례로 물건을 구입할 때 급하게 구매 결정을 하는 탓에 물건을 사고 후회하거나, 비싸게 사는 경험을 종종 겪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누나, 친구의 조언을 통해 신중히 결정하려고 노력하고있다.
    Q.전공이 영업보다 재무,회계에 더 적합한 것 같은데 왜 영업에 지원하였나
    A.재무,회계 업무보다 영업이 나의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했다.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과, 학창시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무실 내근직보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교류하는 영업직무를 하길 희망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젊은 면접관의 반응은 호의적이고 나쁘지 않았지만, 그 외 나이드신 면접관들은 딱히 반응이 없으셨습니다. 또한 꼬리질문이 별로 없었고 저를 비롯한 다른 지원자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답변을 듣고 바로 다음질문으로 넘어갔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1차 면접임에도 불구하고 약간은 경직되고 진지한 분위기였습니다. 중견기업의 특성인 남초와 수직적인 문화가 다소 느껴졌습니다. 면접 대기실에서도 지원자가 모두 남자였고 타 지원자에게 주량,회식,운전 등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영업직무'에 적합한 인재임을 어필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직접적으로 왜 영업에 지원했느냐 라는 질문에 대해 너무 평이하게 대답했던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렸습니다. 회사가 요구하는 강인함, 영업력 등의 강점을 드러내지 못했던 것이 가장 아쉬운 점입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KPX포함 2번의 중견기업 면접 경험을 통해 느낀점이 있다면, 대기업 면접과 다소 차이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면접 분위기 준비방법입니다. 여성 지원자도 많고, PT나 토론등 다양한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을 평가하는 대기업과 달리 중견기업은 1차부터 주로 인성에 관한 질문이 많이 들어옵니다. 때문에 말투, 태도, 답변 등에서 '영업'에 적합한 인재임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며, 회사에 오래 다닐 수 있는 근성있고 강인한 인재를 선발하는 데 가장 큰 비중을 두는 것 같습니다.

1차면접과 2차면접 모두 다대일면접이었고, 1차면접은 직무면접과 인성면접, 2차면접은 인성면접 위주였음. 학교 추천을 통한 면접이라 면접대상자가 적을 줄 알았지만, 1차에 12명이고 2차에 3명으로 생각보다 많았음. 면접 내용이 어렵지는 않았지만, 지연을 조금 따지는 분위기였던 것으로 기억함.
특별히 준비할 만큼 난이도가 높진 않았고, 회사 홈페이지에 나온 개요적인 내용과 입사지원서를 숙지하고 순발력을 발휘해서 답하면 될 것 같음.
서류 통과 후 1차면접을 진행함. 특이하게 다대일면접이었고, 실무진 면접관이 4명 들어옴. 간단한 시사 상식에 대해서 물어보았고, 나머지 질문은 인성면접 성향이 강했음.
총 2번의 면접이 있음. 실무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이며, 임원면접은 다소 난이도가 높고 무거운 분위기였음. 직급별로 1명씩 채용이라 임원면접에서 다소 어려웠음. kpx케미칼 면접후기를 보고 갔었는데 임원면접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인성을 위주로 질문한다는 후기와는 다르게 무거운 분위기에 다소 까다로운 질문이 많았음.
전형이 상당히 늦게 진행되는 편임. 각 전형 발표가 날 때까지 오래 기다려야 함. 기업 자체는 조금 보수적이게 느껴졌고, 영어를 많이 봄. 영어 질문 선택지 3개 중에 골라서 대답함.
서류합격 연락은 빨리 온 편. 면접 대기시간은 길었고(약 2시간), 앞 순서일수록 합격 가능성이 높은 것 같음.
학교에서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였음. 연구부문 00명이었음. 1차면접 때 14명이 왔고, 3조로 나눠 면접을 보았는데 특이한 점은 면접관이 9명이라는 것이었음. 분위기는 정말 편안했음. 일부러 웃음 유도하시고 웃으면서 말 걸어주셔서 좀 더 편하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음. 주도하시는 분 1명 계시고 각 9명의 면접관들이 질문을 하나씩 하셨음. 자소서 기반으로 된 질문, 영어로 취미 소개하기 등 아주 평범한 질문들이었음. 1분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는 패스했음. 매우 평이한 질문으로 어떻게 면접자를 평가하는지 궁금했음. 불합격자는 통보가 가지 않음. 이후 들은 바로는 연구부문에는서 채용이 없었고, 환경안전팀에서 1명 채용했다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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