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15년 하반기 자재관리자 신입 2,315읽음 농협경제지주 - 자재관리자 면접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삼송역에 집결해서 농협버스를 타고 농협대학교로 이동해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다대다 면접관은 5명, PT 면접관은 2명, 토론 면접관은 2명이었고, 지원자는 100명 이상이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다대다 면접관 5명, 지원자 6명
  PT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토론 면접관 2명, 지원자 12명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다대다 면접은 먼저 30초 정도 자기소개 후 개별 질문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PT 면접은 준비 시간이 15분 정도 주어지고, 발표 시간은 3분 정도 주어집니다.
  토론 면접은 30분 가량 진행됩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식품에 대해 설명해보시오.

  A.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식품은 김치이고, 김치의 효능과 우수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농협에서도 김치 수출에 힘쓰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Q.농협경제지주는 어떤 일을 하는지 설명해보시오.

  A.농협경제지주는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산지에서 구매해 도시에 공급하는 의미있는 일을 한다고 답변했습니다.

  Q.여대 앞에서 우리농산물 관련 장사를 하면 어떤 아이디어를 가지고 하겠는가?

  A.최근 쌀 소비가 감소해 쌀 재고가 많이 늘고 있기 때문에 쌀을 활용해 음료나 과자류, 빵, 떡류를 디저트화해서 판매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들은 특별한 리액션은 없었습니다. 단,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면 추가적인 질문을 하는 꼬리질문이 많았습니다.
  압박 면접은 아니지만 분위기가 딱딱해서 지원자들이 긴장을 많이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다대다 면접은 면접관분들이 편하게 말하라고 하지만, 조금 딱딱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PT 면접은 면접관 2명 앞에서 발표하기 때문에 긴장감이 있고, 토론면접은 면접관 2명이 관전한 상태에서 자유로운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예상치 못한 질문이 많았는데, 준비하지 못한 답변을 즉석에서 대답해야 했기 때문에 아쉬웠습니다.
  예를 들어, 전날 쌀 도매가격을 묻는 질문이라든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식품을 묻는 질문이라든지 예상치 못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농협경제지주 면접을 준비할 때 농협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농민신문이나 농업 관련 뉴스기사를 자주 보고 자신의 의견을 미리 생각하고 말하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농협경제지주는 하루에 다대다 면접, PT 면접, 토론 면접을 진행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었습니다. 하루에 면접이 다 끝나기 때문에 약간의 운도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