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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KOREA

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주)성우하이텍

면접후기 리스트

먼저 자기소개를 한 뒤 질문이 시작됨.
개발사업부가 생산기술과 개발의 두 부서로 나뉘어지기 때문에
회사정보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어떤 부서가 어떤 일을 맡는지 알고 와야 유리함.

면접관은 총 네 분이었고, 한 분을 중심으로 면접이 이루어졌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지원자들이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심.
무엇보다 입사 후 잘 해낼 수 있다는 열정을 중요시 하시는 것 같았음.
그리고 많은 지원자들이 직무분석을 소홀히 하고 와 애를 먹는 것 같았음.
인적성과 논술시험부터 보게 됨.

인성시험은 그냥 체크하면 되고 논술시험은 주제가 두 가지 주어지고,
하나를 골라 자기 생각을 쓰면 됨.
역사적 사건에 대한 주제가 나왔음.

면접은 다대다로 이루어졌는데, 자기소개와 부모님 직업, 회사를 알게 된 배경 등
비교적 간단한 질문 위주로 진행되었음.
서류 합격여부는 문자와 메일로 통보해 주었으며, 인적성 시험과 1차면접을 같은 날 시행함.
1차면접에서는 주로 직무관련 질문을 많이 하셨음.
다대다 면접이었고, 면접관 분들께서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를 추구하려고 하셨음.
면접 조를 편성할 때 이름순으로 편성을 하며, 경력직을 첫 조로 편성함.
일정한 인원수로 편성을 하였고, 경력직과 신입직이 같은 조가 되어 면접을 보기도 했음.
경력직 사이에서 신입직인 나를 어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음.
1시쯤 도착해서 직원식당에서 밥을 먹었고, 3시간 정도 기다려서 맨 마지막조로 면접을 봤음.
원래 지원자 5명이 한 조가 되어서 들어가는 것 같았는데, 마지막이라 2명이서 들어갔음.
면접관은 네 분이 앉아 계셨고, 자기소개로 시작해서 이력서 기반 질문이 많이 들어왔음.
특별히 어려운 질문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
1차면접에서 자기소개를 시키고 한명당 질문 3~4개씩 받음.
2차면접은 지원자들이 미리 준비해 온 PT를 1분 동안 발표하고 공통질문 2개 정도 받고 바로 끝났음.
노포역에 내리면 출퇴근용 버스가 대기하고 있어 회사까지 가는 길은 매우 편함.
큰 기업이라 그런지 건물이 매우 깔끔.
가자마자 인성검사를 하고, 이후 2가지 주제를 주고 30분 안에 이에 대한 생각을 쓰는 논술시험을 진행했음.
역사 관련 주제였는데, 장보고에게서 성우하이텍이 본받을점과 이성계의 위화도회군에서 본인이라면
어떤 일을 했을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작성하는 것이었음.

이후 2시간 정도 대기한 후 면접장에 들어갔음.
실무진으로 이루어진 면접관일줄 알았는데 전무, 상무, 부장임.
질문의 내용은 좀 황당. 어려운 질문은 아니고, 그냥 가도 할 수 있을 만한 정도.
자기소개와 마지막에 하고 싶은말을 미리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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