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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KOREA

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이케아코리아(유)

면접후기 리스트

5월에 채용공고를 보고 입사지원을 했고, 7월에 서류합격 소식을 들었음. 그리고 8월에 1차면접과 2차면접을 보았음.
서류는 영문 지원서와 국문 지원서 제출이 모두 가능했음. 먼저 1차면접을 보았는데, 그룹면접이었음.
외국계기업답게 다른 기업들과는 다른 분위기라고 느꼈는데,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지원자들과 함께했기 때문.
연령과 성별, 학벌 등에 차이를 두지 않는다는 말이 사실인 듯.

가장 먼저 15명의 지원자가 둘러 앉아서 자유롭게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음.
면접관 분들은 별다른 말 없이 조용히 지켜만 보셨음. 자기소개 시간 제한은 5분.
다른 기업들 또한 마찬가지이지만 지루한 자기소개보다는 정말 `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진솔한 자기소개를 하는 것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음.

지원자의 자기소개가 모두 끝나고 난 후에는 그룹과제를 수행하게 됨.
지원자 4~5명이 한 조가 되어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고 발표하는 방식이었는데, 매 면접 때마다 주제가 다 다르고
그리 어려운 주제도 아니었기 때문에 미리 무언가를 준비해 갈 필요는 없는 것 같음.
면접관들은 역시 과제를 수행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지켜만 보셨음.

1차면접이 끝나고 사흘 정도 지난 후 유선으로 합격통보를 받았고, 그로부터 열흘 정도 후 2차면접을 보았음.
2차면접은 1:1 면접이었고, 15분씩 총 네 분의 면접관과 진행하였음.
네 분의 면접관들은 연령도 모두 달랐고, 각자 그들만의 특색이 있었음.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주신 면접관 분도 계셨고, 딱딱한 표정으로 일관하신 면접관 분도 계셨음.
1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갔음.

1차면접과 2차면접에 참여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국내 기업들의 면접과는 정말 180도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것.
하지만 오히려 그랬기 때문에 더욱 편하고 진솔하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음.
면접에 다녀온 후 이미지가 더 좋아질 정도로 긍정적인 경험이었음.

‘이케아코리아(유)’ 진행 중인 채용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