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16년 상반기 전기·전자엔지니어 신입 11,007읽음 한국수력원자력(주) - 전기·전자엔지니어 인·적성 검사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6년 상반기 한국수력원자력 필기시험은 대구에서 치뤘습니다. 한 고사실에 30명 정도 있었고, 한 줄에 5명씩 배정되었습니다. 감독관은 총 2분이었으며, 고사실 입실 전 일회용 덧신을 신어야 했습니다. 결시율은 15%정도 된 걸로 기억합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한국수력원자력 인적성 검사는 전공/한수원 상식/역사+NCS 직업기초능력 검사로 되어있습니다. 전공은 기사 필기 수준 정도로 출제되었고, 한수원상식/한국사 역시 홈페이지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수준이었습니다.
  
  NCS 문제는 다른 공기업 필기전형과 마찬가지로 6가지 정도의 유형이 반복되었고, 전개도 문제, 단어 유추, 문제해결능력, 자료해석 등의 반복 유형이 나왔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인적성 검사는 다른 공기업 필기전형에 비해 긴시간 진행되므로, 집중력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공 필기 시험의 경우에는 기사 수준의 문제가 나오므로, 평소 이론과 문제 유형에 익숙해질 필요성이 있습니다.
  
  한수원상식/한국사 역시 어렵지 않으므로, 홈페이지나 자격증 중급 수준으로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시간 안배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