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리스트

2018년 상반기 화학엔지니어 신입 12,958읽음 한국수력원자력(주) - 화학엔지니어 인·적성 검사 난이도 매우쉬움 보기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는 따로 없고, NCS필기 - 심리/인성검사 - 1차 면접(직무능력, 창의, 영어) - 2차면접(인성, 행동관찰)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가장 중요한건 자기소개서에 거짓을 기재하지 않아 면접관의 돌발질문이나 사실관계 확인에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었던게 큰 것 같습니다. 또, 면접전 충분한 면접 스터디와 이후 영상 촬영 - 상호 피드백으로 이어지는 프로세스를 통해 토의 및 면접 태도, 말할 때 자주 나타나는 안좋은 버릇과 같은 것들을 빠르게 체크하고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동종업계에 1년간 계약직으로 근무하면서 배웠던 것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체적으로 현직자가 아니면 알기 힘든 업계 사업 현황이나 업무 프로세스, 업무시 활용하는 전문지식들에 대한 얕은 지식들이 있음을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또, 대학 시절 조별과제를 진행하면서 대부분 조장을 맡아 진행하고, 그에 따른 그룹 활동 수행 경험이 많았고, 각종 알바 경험들을 골고루 기입한 것 역시 말할 경험이 많아 좋았습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기본적으로 격오지 근무가 많은 특성상 이에 대한 마음가짐을 제대로 해두지 않으면 좀 힘들것같습니다. 면접시에도 모든 면접자들에게 단골로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가 만약 울진에 배치받게 된다면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이니, 격오지 근무에 자신이 없으면 다른 기업을 알아보시는 쪽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현재 대부분의 기업들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전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성 / 조직 융화성, NCS 등은 기본적으로 모두가 다 하는것이고, 이를 제외한 지원 직무에서의 자신의 전문성을 최대한 드러내고 부각시킬 수 있어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직무와 관련없는 스펙들은 과감하게 잘라내시고, 최대한 자신의 전문성을 드러내는 방향으로 준비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