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20년 상반기 기계엔지니어 인턴 4,123읽음 한국전력공사 - 기계엔지니어 면접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면접은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에서 오전, 오후로 나누어져 면접보았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5분, 지원자 1명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의 유형은 지원동기와 자소서와 무관한 질문들로 주로 이루어졌습니다. 인턴 면접은 1번으로 인성 면접에 가까웠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들어가서 1분 자기소개를 한 이후 진행되었습니다. 그 이후, 상당히 자소서와 무관한 질문인 최근에 본 영화, 존경하는 인물과 같은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서 단순히 묻고 대답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에 대해서 계속해서 꼬리질문이 이어졌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최근에 본 영화는?

  A.코로나로 인해 최근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는 없고 인턴 면접에 앞서서 인턴이라는 것에 다시 한 번 알아보기 위해 인턴이라는 영화를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Q.그 영화를 보고 느낀 것은?

  A.인턴이라는 영화에서 제가 가장 인상깊은 것은 시니어 인턴으로 채용되었지만, 입사 후에는 형식상 인턴으로 재직하다가 점차 많은 것을 이 시니어 인턴으로부터 배워나가는 CEO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를 보고 항상 편견없이 배우는 자세로 많은 분들을 대해야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Q.본인이 할 수 있는 외국어

  A.제출한 영어 성적표 수준의 영어 정도만 구사가 가능합니다. 완벽한 의사소통보다는 의사 전달이 가능한 정도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들 대부분은 상냥하게 질문해주시고 편안하게 질문을 해주시면서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려고 하셨습니다. 그 중 한 분이 꼬리질문을 계속 하셨는데 압박 면접을 의도하신 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 압박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답변에도 그닥 반응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코로나로 인해 칸막이도 있고 면접관 분들과도 거리감이 꽤 있어서 분위기가 꽤 중압감이 있었습니다. 분위기는 그렇게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는 아니었고 꽤나 무뚝뚝한 분들이 많이 계셨고 꼬리질문도 많아 분위기는 조금 딱딱한 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제 첫 면접이었어서 가장 많이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첫 면접이다보니 일단 너무 떨렸고, 1분 자기소개에 있어서도 돌이켜보면 상당히 미숙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느낀 점은 결국은 컨텐츠보다는 심리적인 부분이 가장 면접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느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 후 인턴을 하면서 느낀 점이 한국전력공사의 현재 상황, 사업성, 미래 전망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신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저는 오히려 운이 좋았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였습니다. 따라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인턴준비하시는 분들이 결국 한국전력공사에 취업한다는 목표를 가진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되는 데 한국전력공사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시면 자신감도 있어서 면접에 있어서도 더 잘할 수 있으실 꺼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