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리스트

2018년 하반기 온라인마케터 인턴 3,143읽음 한국교통연구원 - 온라인마케터 인·적성 검사 난이도 매우쉬움 보기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ncs 기반 서류 > 블라인드 면접 > 최종합격 순이었다.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자기소개서는 경험 위주로 알아보기 쉽게 쓰는 것이 중요한 것 같고, 면접은 솔직하고 간결하게 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나 같은 경우에는 외국어를 강점으로 내세웠기 때문에 면접에서 외국어 관련 경험과 지식을 자신 있게 어필한 것이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났던 것 같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동아리 활동을 많이 한 것과 전공 말고 다른 학문에 관심이 많았던 것이 자기소개서를 쓸 때 가장 유용했다. 동아리 활동을 이미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회장이나 부회장같은 직위를 맡으면 나중에 자기소개서에 쓸 말이 많이 생기고, 단일전공을 하고 있다면 복수전공을 통해 다른 학문도 접해보면 좋을 것 같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연구원이다 보니 독립적인 공간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자율적으로 업무를 정해서 하는 경우가 많다.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어 서로 ~님이라 부르고 존댓말을 쓴다. 인턴이라 정식으로 근무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행정직과 연구진이 따로 있고 연구진은 주로 교통에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고 행정직은 홍보, 재무, 인사 쪽을 관리하는 것 같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가장 절실하게 느꼈던 것은 지식보다 경험과 역량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지식을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실제로 실무에서 써먹을 수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건축학과보다 건축을 직접 해 본 사람을, 건축을 해 본 사람보다 건축한 건물을 직접 팔아본 사람을 더 선호하는 것과 같이, 인사담당자들은 지식으로 채워진 머리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으로 익숙해진 손을 좋아하는 것 같다. 따라서 공부만 하지 말고 여러 가지 경험을 자기 관심사 위주로 쌓아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