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19년 하반기 경영·비즈니스기획 신입 4,722읽음 (주)농협하나로유통 - 경영·비즈니스기획 면접 난이도 쉬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농협 중앙회 충북지역본부 2층대회의실에서 오후 시간대로 면접을 봤습니다.
  오전/오후(12:30)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2배수로 면접 지원자를 뽑았다고 생각함.-알려주지않았지만 지원자 수로 파악이 가능
  면접관은 조합장님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4명?3명씩 있어 다수였고 차례대로 질문을 함.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지원자는 5명씩 나눠서 조별로 들어갔고 층이 달라 직원들이 안내함.
  면접관은 다수였고 질문을 한 번씩 돌아가면서 진행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인성/상식/주장 순으로 진행
  인성에서는 소극적인 동료가 있다면 어떤 식으로 할 건지 등 사례 제시 및 생각 말하는 면접 유형.
  상식은 금융, 농업 관련 질문을 하며 짧게 말하는 방식 이였음.
  (2가지 단어를 제시 아는 사람이 손들고 답변, 다 모르면 그냥 다른 질문을 해주심)
  주장은 뒤편에 준비된 문제?상황을 가져와 아는 식으로 답변을 함.
  모두 문제가 다르고 난이도도 다름.
  답변 준비시간을 주고 문제 번호를 말하고 시작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인성(함께 일할 때, 소극적인 동료가 있었던 경험-어떻게 대처하고 함께 일을 했는지 사례 제시와 생각을 묻는 질문)

  A.먼저 사례 제시(블라인드라 소속이나 알 수 있는 내용은 배제하고 직위나 상황을 알 수 있게 설명 후 이어감)
  사례를 제시 후 그에 대해 농협에서도 이런 상황 때 대체할 것임을 어필
  사례 제시할 때는 그로 인한 결과도 추가 답변

  Q.상식-유전자 가위, 애그플레이션 등

  A.애그플레이션: 농산물 가격이 올라갈 때 물가 상승
  유전자 가위: 크리스퍼로 특정 부위를 절단해 유전체바꾸는 것
  등등 농업과 경제, 금융 용어를 짧게 설명
  돌아가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손들고 아는답변을 하는 형식입니다.

  Q.개도국 지위 포기에 대해 알고 있는지 그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

  A.wto에서 개도국지위를 포기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사례를 포함해 설명하고 농산물 피해에 따른 우리 나라 경제에 대해 추가적 설명을 진행
  농민 신문 관련 뉴스에서 이슈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
  아는 사람 부터 대답하는 형태이여서 적극적으로 손을 들고 대답해야함.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말을 벅벅거려도 친절하게 응원해주는 분위기
  눈맞춤이 많고 계속적으로 점수를 채점함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했음
  타 지원자 분이 재차 질문에 대해 물어도 여러번 질문을 웃으면서 해주시고 응원해줌.
  질문에 대한 답변을 했을 때, 그에 대해 코멘트를 해주시는 분도 계셨음.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편안함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고 블라인드라 결과가 하루 전에 나오는 것을 안다고 하시면서 몰라도 친절하게 응원해줌.
  웃으면서 할 수 있는 면접
  다대다이기도 하고 면접관이 지원자보다 많기 때문에 시선처리가 힘든 점은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리액션을 해주셔서 좋았음
  
  모든 지원자가 모르면 다른 질문을 해주심
  늦은 시간까지 기다려주셔서 고맙다고 해주시고 마지막에는 조합장님이 말씀을 해주신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공부한 단어들이 많이 생각이 안 나서 아쉬웠음
  다른 지원자들과 손 들고 대답하기에 적극성을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많이 손을 들지 못했다
  주장 면접은 각자 뽑는 것이였는데 아는 내용이 아니라서 사례제시는 못하고 기사를 읽고 내 생각만 제시했던 점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농업, 경제 관련 뉴스를 많이 보면 좋을 것 같다.
  특히 농민 신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재 이슈 등등을 많이 공부하면 답변하는데 수월함.
  틈틈히 경제 용어와 농업 용어를 짧게 연습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상식을 많이 답변을 못했음.
  회의실에서 면접이 진행되어서 하반신은 보이지 않아 치마나 손 동작이 편했던 것 같아서 자세 연습보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말하는 연습이 더 많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