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18년 하반기 금융영업 신입 2,580읽음 수협은행 - 금융영업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수협은행 본사에서 일요일 오후3시에 봤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세일즈, 인성면접 둘 다 다대다였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세일즈면접 (면접관 5 지원자 3), 인성면접 (면접관 5 지원자 3)으로 진행됐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세일즈는 상품이 랜덤으로 주어지면 생각할 시간 10분정도 주시고 면접장 들어가서 진행합니다. 고객역할 해주시는 분 한분 계시고 나머지 5분이 그 상황을 지켜보십니다. 세일즈 끝난 후에는 인성면접 들어갑니다. 세일즈했던 지원자분들과 함께 인성면접도 들어갑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구체적으로 이루고 싶은 꿈?

  A.우선 입사 후에 지점에서 근무하며 프로세스 익히고 부서에 따라 필요하다면 자격증도 취득하고 싶다

  Q.신입행원으로서 갖춰야 할 역량 한 단어로?

  A.책임감이라고 생각. 은행은 지점에서 팀 단위로 실적을 달성해야 하기 때문에 내가 맡은일은 책임감있게 수행하는것이 중요하다

  Q.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

  A.동아리 회장 맡았을 때 경험. 동아리 부원들과 갈등있었을 때, 일이 잘 진행되지 않았을 때 등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다른 기업 면접과 다르게 절대 웃어주지도 않으시고 분위기 자체가 굉장히 무겁습니다. 압박질문도 많이 들어오고 지원자와 면접관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대답할 때 질문한 면접관님 이외에 다른 분들은 잘 쳐다보지도 않으십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장 전체 분위기도 너무 조용해서 그런지 평소에 긴장안하던 사람도 긴장하게 만드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나 면접관분들은 성향 따라 정말 케이스바이케이스입니다. 제가 들어갔던 방은 무서웠는데 다른 후기 보니 웃으면서 잘 들어줬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너무 긴장되는 분위기 탓에 충분히 대답할 수 있었던 질문도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 것이 너무 후회가 됩니다. 한번 당황하니 계속 페이스가 말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분위기가 무겁더라도 주늑들지 말고 소신있게 대답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세일즈 면접은 은행면접 경험 없으신 분들은 꼭 스터디하시길 추천합니다. 스터디하면서 본인도 몰랐던 문제점을 잡을 수 있고 잘하시는 분들 보면서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세일즈는 자신감 있고 활발하게, 논리적인 근거를 대면서 상품을 파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성면접은 자소서 기반 질문도 많이 들어오니 자소서 작성하신거 한번 살펴보시고, 애매하게 작성된 부분도 꼭 질문 들어오니 구체적인 방안 생각해보고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