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22년 하반기 경영·비즈니스기획 신입 253읽음 ㈜네오랩컨버전스 - 경영·비즈니스기획 면접 난이도 쉬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네오랩컨버젼스 본사에서 약 한 시간 조금 넘는 시간 동안 면접을 보았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인사팀과 상품기획팀 실무진을 포함해 면접관 3명에 지원자 3명이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3대3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돌아가면서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질의응답이 이루어졌습니다. 실무진이 대부분 질문을 했으며, 그 외 두 분은 많은 것을 묻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골고루 질문을 돌아가면서 해주셨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직무를 수행할 때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의사소통능력이라 생각하며 제 개인적인 팀플 및 아르바이트 경험과 함께 이야기했습니다. 실제 상품기획과 관련된 경험이 있어 그 부분도 언급했습니다.

  Q.공백기동안 무엇을 했나요?

  A.학과 특성 상 여러 직무에 대해 접할 수 있어 저와 맞는 직무를 찾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대답했습니다. 영어성적이라든지, 자격증이라든지 공백기를 지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Q.회계 자격증은 왜 취득했나요?

  A.어느 직무에서나 회계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좋다고 생각해서 취득했다고 말했습니다. 상품기획이든 뭐든 한정된 자원 내에서 해내야 하기 때문에 흐름을 알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다고 대답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엄청난 리액션이 있지는 않았지만 고개도 끄덕이시고 웃음을 보이시며 면접자를 편하게 대해주셨습니다. 대체로 굉장히 편한 분위기였습니다. 압박질문은 따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 기준에선 압박이 아니었긴한데... 다른 사람한텐 압박일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매우 편안한 분위기에서 준비한 것들을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화기애애했으며 지원자의 모든 말에 귀 기울여 주셨습니다. 신입에게
  엄청난 것을 바라는 것은 아닌 것 같았지만 그 와중에도 날카로운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은 늘 하고 나면 이렇게 말할걸... 생각하며 아쉬운 것 같습니다. 경영쪽으로만 면접을 보다 상품기획 직무 면접을 보게 되어 직무에 대해 조금 어필을 잘 하지 못했던 것 같아 아쉽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시간이 굉장히 긴 편이고 (약 한 시간 10~20분), 면접관이 굉장히 자소서를 꼼꼼하게 읽어보고 면접에 참여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굉장히 세세한 것들에 대해 다시 의견을 되묻거나 날카로운 질문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자기소개서에 적었던 경험이 있다면 다시 한번 상기한 후에 어떤 질문이 들어올지 꼼꼼하게 되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긴 시간이니까 자세와 집중력은 필수입니다.

2019년 하반기 사무담당자 신입 1,189읽음 ㈜네오랩컨버전스 - 사무담당자 면접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구로 디지털 단지에 위치한 마리오 타워 14,15층에 위치한 네오랩 컨버전스 본사 사무실에서 봤습니다. 오전 9시 면접이였으며, 미리 도착하면 면접 합불유무에 관련이 없는, 인성에 관한 설문용지? 비슷한 것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도착 10분 전에 미리 대기하고 있어야 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1차 면접은 면접관 2인, 피면접자 2인으로 구성된 다대다 면접이였습니다.
  2차 면접은 면접관 3인, 피면접자 2인 이였습니다.
  지원자는 50명 중 4명 서류 합격이라고 들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다대다 면접이였습니다. 대화 형식의 면접이였고, 정해진 형식은 없어보였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1차 면접은 오기로 한 지원자가 불참하여 홀로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 진행방식은 매우 편한 분위기로 진행되었고, 되도록이면 대화하는 형식으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꼬리 질문이 많았으며, 압박질문은 크게 없었습니다.
  2차 면접은 대표님과 실무진 두분이 오셨습니다. 특이한 점은 1차면접 때 뵌 면접관님이 한분 중복으로 계셨습니다.
  대표님이 면접을 주도하셨으며, 손을 들어 질문에 답하는 형식의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1분 자기소개 각자 해주시겠어요?

  A.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총무 직무에 지원한 ㅇㅇㅇ 입니다. 저는 대학 시절부터 사회인 독서 동호회를 직접 만들어서 회원들을 위해 모임 기획, 라운지 관리, 회비 관리 등을 담당하여 운영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정된 자산으로부터의 효율적인 공동체 운영방법 그리고 수많은 모임들 내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역할 등을 담당하였습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카페를 대여하는 작은 소모임에서부터 시작하여, 1년 만에 개별 라운지를 따로 만들고, 50명 이상의 유료회원을 보유한 비영리 사업체로 성장시킨 성과를 이룬 바도 있습니다. 그 안에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고객들과 소통하며, 사람들을 서포트하는 등의 경험들이 지원한 직무 활동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지금 계신 이 면접장 크기가 몇평정도, 크기가 얼마나 될것 같아요?

  A.대충 어림 짐작하여 크기는 잘 모르겠지만, 한 5평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가로길이는 이러하고, 세로길이는 이러하고, 높이는 이정도 될듯 합니다. 1m 단위로 길이를 짐작하였습니다.

  Q.혹시 가장 최근에 읽으신 책이 있으신가요?

  A.저는 펄.s.벅의 '대지'라는 책을 가장 좋아하는 책이고, 가장 많이 읽었습니다. 왕룽이라는 농부의 일대기를 그린 책인데요. 혹시 면접관님 두분 중 염상섭 작가의 '삼대'라는 책을 들어보신 기억이 있으신가요? (대답) 그와 비슷한 책인데요. 펄벅 작가는 특이하게도 영국인 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였습니다. 따라서 당시 세태를 외국인의 시선으로 다각적인 관점에서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재미도 있거니와, 인생과 삶에 관하여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최대한 편한 분위기로 이끌어 주시고자 노력하셨습니다.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시려고 노력 하시는 점이 보였고, 꼬리 질문도 많았습니다. 압박면접의 느낌은 없었습니다. 지원자들이 어느정도 역량이 있는지 관심이 많으셨고, 곤란한 질문에도 대답을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크게 웃거나 그러진 않으셨습니다. 대표님께서 분위기 메이커의 느낌이 강하셨습니다. 면접 외적으로 조언을 해주시기도 하셔서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면접 대기장에 맥주가 있었는데, 그 점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 역시 분위기를 풀어주시기 위해서 임을 알았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 중에 머리가 멍~ 해서 정말 준비해간 스크립트도 하나도 기억이 안나고, 내가 먼저 자신감 있게 대답하지 못해서, 옆사람 말을 도돌이표로 따라하는 기분이였다. 사실상 정답이 비슷할 수 밖에 없는 질문임에도, 먼저 답하지 못한 점이 가장 아쉬웠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회사와 대표님에 관한 인터뷰 자료와 회사 제품들에 대한 유튜브 자료가 꽤 있습니다. 이를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고, 책을 많이 읽는 회사라고 합니다. 사내 복지 중에서도 도서 구입비가 월 마다 제공되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을 준비해 가시는게 좋으실것이라 판단됩니다. 대표님께서 면접을 주도하시는데요. 유쾌하십니다. 너무 어려워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