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16년 상반기 온라인마케터 신입 3,805읽음 SK텔링크㈜ - 온라인마케터 인·적성 검사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인적성은 동국대학교 문화관 3층에서 치뤄졌습니다.
  제가 제일 안쪽 교실이었는데 한 교실에만 100여 명? 꽤 많은 인원이 함께 시험을 봤습니다.
  
  고사장은 3~4 교실로 나뉘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일반 대학교 교실과 같은 환경으로 시험에 영향을 줄 만큼 안좋거나 좋은 점은 없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직무타입으로 나뉘어서 시험을 봤습니다. 이게 사람별, 교실별로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SKCT는 공부해 본 적이 없었지만, SKCT문제집에 있는 문제유형과 문제수와 비슷하게 나왔다고 합니다.
  
  카테고리 종류도 많았고 카테고리 별로 20문항 정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완벽히 자신있게 전 항목을 다 풀었던 과목은 없었습니다.
  기본적 수리, 도형, 언어 등의 카테고리가 정해진 시간만 풀 수 있고 그 시간 이후에는 다시 볼 수 없는 시스템으로 돌아갔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SKCT 문제집은 본 적이 없이 시험을 치뤘습니다.
  SSAT가 제일 기본이라 여기고, SSAT만 한 권 정도 풀며 시험을 준비했는데 어느정도 커버는 됐던거 같습니다.
  
  다만 문제의 다양성이나 난이도가 SK쪽이 조금 더 높기 때문에 반복 숙달로 익숙해 지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소서를 여러 회사에 쓰는 만큼 한 회사의 인적성만을 골라 공부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본이 되는 SSAT로 서류의 합격여부와 상관없이 일찍부터 준비하시길 추천합니다.